조글로로고
"협박 정황증거 확보"‥양준혁, 20일 폭로女 고소→강경대응 예고
조글로미디어(ZOGLO) 2019년9월20일 05시07분    조회:1030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양준혁이 변호사를 선임, 내일(20일) 폭로녀 A씨를 고소한다.

19일 양준혁의 법률대리인인 청백 공동법률사무소 박성빈, 전원진 변호사는 "우선 어제 날짜(2019. 9. 18.)로 모 여성분이 SNS에 올린 사진에 딸린 글은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즉 명백한 허위의 글임을 분명히 밝힌다"고 입을 열었다.

변호인들은 "양준혁 씨는 대한민국 프로야구 역사에서 엄청난 기록들을 세우며 야구 선배들에게는 야구계의 자랑"이라며 "그 수많은 스포트라이트 속에서도 사적인 생활에 대하여 이렇다 할 잡음 없이 깨끗이 살아오려고 노력한 장본인임은 여러분께서 더 잘 아시리라 믿는다"고 결백을 자신했다.

이어 "양준혁 씨는 늦은 나이라는 압박 속에서도 자신과 평생을 같이할 수 있는 여성을 만나기 위하여 나름의 노력을 계속 하였으며, 현재 문제가 된 여성도 그러한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만났고 진정한 인연으로 만들어 가기 위하여 서로 노력하였으나 미처 알지 못한 서로의 차이점을 발견하고 길지 않은 인연의 기간을 뒤로하고 자연스럽게 각자의 생활로 돌아가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그 과정에서 A씨가 양준혁에게 어떠한 서운함을 가졌을지는 알 수 없으나 자신의 아쉬움을 옳지 않은 방법으로 표출하는 잘못된 방법을 택했다는 것.

변호인들은 "양준혁은 이번 사건도 자신의 명예를 위하여 다시 한 번 정면 돌파하기로 결정하였다"며 "그 여성분의 악의적인 주장이 사실이 아니라는 점을 뒷받침하는 정황증거가 확보됐고, 이는 추후 진행될 형사 절차에서 제출될 것이다. 또한 그 증거에서 양준혁 씨에게 두려움을 느끼게끔 하기 위하여 양준혁 씨를 협박한 정황도 발견되었으며, 저희는 이 역시 문제 삼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양준혁 역시 자신의 SNS를 통해 고소장 서류 사진을 게재하고 "내일 오전 11시 용인서부경찰서에 고소장접수 합니다. 이번 사태는 양준혁 이라는 한 사람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에 대한 폭력입니다. 이러한 사이버상에서의 폭력의 상처는 본인이 사는날동안 그리고 죽음뒤에도 따라다니는 무서운 기록이 될것 입니다. 이러한 기록의 상처에 대해 저희는 위풍당당 양준혁이라 불리웠던 모습으로 대응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18일 여성 A씨는 SNS 계정에 "양준혁. 방송에서 보는 모습. 팬서비스 하는 모습. 어수룩해보이는 이미지의 이면, 숨겨진 저 사람의 본성. 첫 만남에 구강XX 강요부터 당신은 몇 년 전 임XX 선수랑 다를 게 없다"라는 폭로글과 함께 양준혁으로 추정되는 잠든 남자의 사진을 올려 충격을 안겼다.

이에 양준혁은 곧바로 자신의 SNS를 통해 "이번 유포사항과 관련 하여 변호사를 통하여 법적인 절차로 해결을 하려고 한다"며 "이번에 유포된 사진과 글은 '미투'라는 프레임 속에 저를 가두고 굉장히 악한 남자의 그것으로 몰고 가려는 의도가 다분히 보입니다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고 반박했다.

양준혁의 주장에 따르면 A씨와는 남자와 여자의 자연스러운 만남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었고 자연스럽게 결별했지만 이 과정에서 A씨가 악의적인 감정을 품은 채 거짓 주장을 펼치고 있다는 것. 

양준혁은 "악의적인 허위의 글을 올리는 것을 참을 수는 없다"며 "미투 운동을 빌려서 하는 상대방의 이런 짓은 오히려 미투 운동의 본질을 폄훼하는 것으로 오도될 수도 있기에 이런 의미에서라도 바로 잡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저는 이번 유포사건을 바로 잡기 위해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힘줘 말했다.

내일(20일) A씨에 대한 고소를 예고한 양준혁. 이번 다툼은 어떻게 수습되게 될까. 관심이 집중된다.

파일 [ 2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6071
  • 배우 송강호(46) ‘관상’ 등 출연 영화 3편 잇단 흥행 배우 송강호(46·사진)가 올해 주연으로 출연한 세 작품으로 한해 2000만 이상 관객 동원 기록을 세웠다. 최정상급 배우가 한해 대작 세 편을 내놓는 것도, 매 영화가 실패 없이 평균 600만 관객 이상 들었다는 것도 이례적인 일로, ‘송강호의...
  • 2013-12-23
  • 곽상언 변호사 페이스북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이 인권변호사의 길을 걷게 된 계기가 된 '부림사건'을 다룬 영화 '변호인'이 개봉 5일만에 관객 175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1위를 질주 중인 가운데,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위 곽상언 변호사가 영화를 본 소감을 남겨 주목된다. 곽 변호사는 지난 21...
  • 2013-12-23
  •     【서울=뉴시스】박영주 기자 = 한류스타 배용준(41)이 14세 연하 여성과 열애 중이다. 배용준의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23일 "27세 일반인 여성과 3개월째 교제 중"이라며 "어린 나이가 아니므로 진지하게 만나고 있다. 하지만 아직 결혼까지 생각할 시기는 아니다"고 밝혔다. 또 "연예인이 아닌 평범한 ...
  • 2013-12-23
  • 올해 대한민국 예능 프로그램에는 그 어느 때보다 다양한 소재와 새로운 캐릭터들이 넘쳐났다. 윤후와 추사랑 등 10살도 되지 않은 아이들이 전 국민의 관심을 받았는가 하면, 샘 해밍턴은 외국인임에도 한국 군대에 들어가 좌충우돌 적응기를 보여주며 큰 인기를 누렸다. MBC '일밤'이 '아빠 어디가'와 &#...
  • 2013-12-23
  • 중한 대표가수 손잡고 평화노래 부른다 중국인민지원군 넋 기려 지은 설운도의 노래 《귀향》 한국가수 설운도(좌)와 중국가수 김파 올해 한국의 국민가수 설운도씨가 중국인민지원군 유해송환과 관련한 노래 《귀향》을 작사작곡하고 또 직접 불러 중한 민간사회에서 뜨거운 화제가 되고있는 가운데 최근 중국의 1류 청년...
  • 2013-12-23
  •   배우 김효진이 아기엄마가 된다. 23일 영화계에 따르면 김효진은 임신 초기로 안정을 취하고 있다. 유지태와 지난 2011년 12월 결혼식을 올린 뒤 2년여 만이다. 김효진과 유지태는 아기 소식에 무척 기뻐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하지만 김효진은 임신으로 차기작에 차질이 빚어졌다. 당초 김효진은 '돈의 맛'...
  • 2013-12-23
  • 올해 주원(26)은 또래 연기자 중 누구도 따라올수 없을 정도로 폭넓은 활동을 펼쳤다. 드라마 '7급 공무원'으로 데뷔후 처음 로맨틱코미디 장르에 뛰어들었고, 이어 '굿 닥터'에서 자폐증상을 보이는 천재의사 박시온 역으로 호평세례를 받았다. 그 사이에 리얼 버라이어티 '1박2일'까지 경험했다...
  • 2013-12-23
  • 코메디언 심형래의 근황 사진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심형래 근황'이란 제목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사진은 한 여성의 페이스북 화면을 캡쳐 한 것. 사진 속 심형래는 클럽으로 보이는 술집에서 여성들과 함께 앉아있다. 네티즌들은 개인파산으로 부채 170억을 면...
  • 2013-12-23
  •     개그우먼 이영자가 2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KBS 신관공개홀에서 열린 ‘2013 연예대상’에서 포토타임을 하고있다. 신동엽, 구하라, 서인국의 사회로 진행되는‘KBS 연예대상’은 대상 후보들도 빠짐없이 자리해 시상식을 빛냈다. 유재석 외에 KBS 예능 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
  • 2013-12-23
  •   배우 한지민이 등 노출을 감행했다. 한지민은 최근 패션 매거진 엘르와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번 화보에서 한지민은 등이 과감하게 노출된 블루 드레스를 입고 진한 메이크업을 한 채 도도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한지민은 청순한 화이트 원피스와 그와는 반대되는 도발적인 메...
  • 2013-12-23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