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BJ 박민정, 이종현 DM 논란 그후 "멘탈 붕괴돼 휴방, 후회하진 않는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19년9월6일 05시10분    조회:1098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씨엔블루 전 멤버 이종현이 보낸 DM을 공개해 논란의 중심에 섰던 BJ 박민정이 "멘탈이 붕괴돼서 휴방했다. 하지만 후회하지는 않는다"라는 입장을 밝히며 네티즌들의 지적에 일일이 답변했다.

박민정은 지난 4일 밤 자신의 유튜브 채널 '박민정 TV'에 '최근 있었던 논란에 대한 입장입니다'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올렸다.

그는 "휴방을 길게 하긴 했죠. 미안합니다. 여러분 죄송합니다"라며 "스트레스를 받는 것보다 말씀을 드리겠습니다"라고 입장을 공개하는 이유를 알렸다.

박민정은 지난달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이종현이 보낸 다이렉트 메시지(DM)을 공개해 파문을 일으켰다.

박민정이 캡처한 사진에는 이종현이 '유튜브 너무 잘 보고 있어요. 재밌는 거 많이 올려주세요' '뱃살 너무 귀여우세요 ㅋㅋㅋ'라는 메시지가 있다. 박민정은 이 캡처 사진에 '엥 씨엔블루 이거 진짠가'라는 문구를 삽입했다.

해당 사실이 알려지며 이종현은 비난의 화살을 맞았다. 이종현은 정준영의 '단톡방' 멤버로 자숙을 선언한 상황. 게다가 군 복무 중인 그의 DM은 부적절하다는 지적을 받았고, 씨엔블루에서 탈퇴하고, 연예계에서 은퇴하라는 여론이 형성됐다.

 

이종현은 당일 저녁 "저의 부적절한 언행으로 상처를 입은 분들과 크게 실망하신 모든 분께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늦었지만 씨엔블루에서 탈퇴한다는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라는 글을 올리며 자신의 경솔한 행동으로 피해를 본 씨엔블루 멤버들과 FNC엔터테인먼트, 실망했을 팬들에게 사과했다.

 

박민정도 "개인적인 대화내용을 공개한 점에 대해서는 정말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현재 스토리는 내린 상태이고 앞으로 이런 경솔한 행동을 하지 않도록 조심하겠습니다"라는 입장을 밝히며 해당 논란은 일단락됐다.

그로 부터 일주일 동안 휴방한 그는 영상을 통해 자신의 솔직한 입장, 악성댓글에 대한 생각을 다시 한번 짚었다.

 

박민정은 노이즈 마케팅 의혹에 대해 "'유튜브 너무 잘 보고 있어요. 재밌는 거 많이 올려주세요' 메시지가 저번 주입니다. 제가 씨엔블루를 이용해서 뜨려고 했으면 저번 주 메시지를 공개했겠죠"라며 "답장도 안 했고 무시했는데, 또 보내는 거다. 이 발언 자체가 문제는 없지만, 발언한 분이 이분이 아닙니까"라고 해명했다.

 

그는 이어 "제가 만약 무시를 하고 넘어가면 다른 사람에게 DM을 보낼 수 있고 연예인에 대한 동경이 큰 분, 자아가 덜 형성된 분들은 답장을 하지 않겠어요? 만날 수도 있고, 그런 일이 안 생겼으면 하는 바람에 올린 겁니다"라고 강조했다.

박민정은 또 '엥 씨엔블루 이거 진짠가...?'의 문구를 지적하는 네티즌들에게 "처음부터 저격식으로 할 수 있었지만, 솔직히 말해서 무서웠습니다. 화제가 될 수도 있겠다 었고, 모른 척을 한 겁니다. 팔로우가 197만 명이 있는 분인데 몰랐겠나요. 이분 본인인 것도 알았습니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그는 "솔직히 용기가 없어서 이렇게 보낸 겁니다. '뱃살 너무 귀여우세요'에서 성적인 수치심을 느낀 건 아닙니다"라고 다시 한번 강조하며 악성댓글의 내용도 공개하면서 손을 떨기도 했다.

 

박민정은 "솔직히 말하면 후회하진 않아요. 이런 댓글을 보니 멘탈이 붕괘됐습니다. 댓글 중에 '어차피 너도 벗으면서 그러는 주제에'라는 내용이 있는데, 벗어서 방송하면 이런 DM을 보내도 되는 거예요? 기분 나빠하지 말아야 하는 거예요?"라고 반문하며 "그런 걸로 성범죄가 합리되는 건 아니지 않나요"라고 소신을 밝혔다.

 

그는 "이번 일로 인해서 어이가 없던 게 여성 분들은 저랑 같이 기분이 나빠야 정상이 아닌가요? 그런데 여성 분들도 핀트가 나가 있었습니다. 남성 분들은 응원은 해줬지만, '뱃살 너무 귀여우세요'가 성적인 말이냐는 것을 지적하는 분들이 있었습니다"라며 "아예 언급을 안 하는 건 불가능한 것 같아서 언급을 하고 가려고 했습니다"라는 말로 입장 영상을 끝냈다.

리티리포트

파일 [ 7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6071
  •   슈퍼주니어 출신 중국 스타 한경의 청첩장이 공개돼 관심이 쏠린다.   8일 중국 시나연예 보도를 인용해, 한경과 그의 여자친구 셀리나 제이드의 청첩장이 온라인에 확산되고 있다고 TV리포트가 전했다. 셀리나 제이드는 중국 흥행작인 영화 '전랑2'에 출연한 혼혈 배우로, 한경 혼혈 배우다.   보도에 따르...
  • 2019-11-14
  •         뮬란 공식포스터       실사판 '뮬란'의 주인공 유역비가 할리우드 매체가 뽑은 라이징 스타로 선정됐다.   미국 연예 매체 할리우드리포터는 6일(현지시간)은 '넥스트 제너레이션 탤런트 2019:할리우드 라이징 영 스타' 25인을 선정, 소개했다고 TV리포트가...
  • 2019-11-13
  • (사진출처=ⓒ백청강 인스타그램) [하빗슈(Hobbyissue)=박지훈 기자] 가수 백청강이 과거 암을 극복했던 것으로 알려져 회자되고 있다.   백청강은 지난 2012년 직장암 판정을 받았다. 다행히 초기로 진단받아 치료를 받고 완치했다고 전해졌다.   백청강은 KBS `비타민`에서 암에 걸렸을 때를 회상하며 이야...
  • 2019-11-11
  • 배우 한효주가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한효주는 8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New profile"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효주는 머리를 단정하게 묶은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 농익은 눈빛으로 고혹적인 매력이 돋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와 함께 한효주는 "고마운 마음으로 잘할게요"라며 스태...
  • 2019-11-08
  • 올해 가장 활약한 여배우 중 한 명을 꼽으라면 단연 이하늬(36)다. 스크린, 브라운관에서 종횡무진 하며 좋은 성적을 거뒀다. 그는 이 두 작품에서 '엄친딸' 이미지를 벗고 털털한 모습으로 사랑받았다. 이번에는 또 색다른 변신을 한다. '블랙머니'(감독 정지영·11월 13일 개봉)는 IMF외국 자본이...
  • 2019-11-05
  •   배우 정해인이 2019 런던 동아시아 영화제에서 최고 인기상을 수상했다. 정해인은 지난 3일(현지 시간) 열린 제4회 런던 동아시아 영화제(London East Asia Film Festival) 클로징 갈라 어워드 세리머니(폐막식)에 참석해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으로 최고 인기상을 수상했다. 런던 동아시아 영화제는 2016...
  • 2019-11-05
  • 권혁수가 구도쉘리와 나눈 대화창을 공개했다.  권혁수는 4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열린 '유투버 구도쉘리 합방 논란' 관련 기자회견에서 권혁수는 "라이브 방송 당시 구도쉘리의 상의탈의는 전혀 예측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권혁수는 "무엇보다 브라탑은 유튜브 방송 때문이 아닌, 현재 출연 중인...
  • 2019-11-05
  • 배우 박소담이 상큼한 미모를 자랑했다. 박소담은 3일 자신의 SNS 계정에 “가자아!”라는 글과 함께 5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소담은 핑크빛 원피스를 입고 인력거에 앉아 있다. 그는 활짝 미소지으며 화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한 박소담은 공주님 같은 자태를 뽐내며 우아한 매력을 과시해...
  • 2019-11-04
  • 최근 18kg을 감량한 돈 파이이크가 근황을 전했다.  촬영을 위해 인도에 머무르고 있는 돈 스파이크는 3일 인스타그램에 셀카 사진을 올렸다.  네티즌은 “홀쭉해졌네요” “잘 생겼어요” “브이라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마이데일리
  • 2019-11-04
‹처음  이전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