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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는 끝났다" 안젤리나 졸리 '말레피센트2' 오금 저린 비주얼
조글로미디어(ZOGLO) 2019년9월5일 05시16분    조회: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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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 졸리 '말레피센트 2'가 원작을 넘어 상상을 초월하는 새로운 요소들로 무장, 업그레이드 된 판타지 블록버스터를 예고하고 있다.

# 더욱 강력해진 오리지널 캐릭터 & 새롭게 등장하는 NEW 캐릭터

‘말레피센트’는 사악한 마녀의 모습과 강력한 마법을 가진 이면에 인간에게 배신당한 슬픔과 ‘오로라’에 대한 애정 등 다채로운 감정을 가진 캐릭터로 등장했다. '말레피센트 2'에서 ‘말레피센트’는 더욱 강하게 진화된 마법 능력과 더불어 ‘오로라’와의 생각지 못한 갈등과 자신의 진정한 모습을 들여다 보게 되는 과정에서의 감정들을 더욱 깊이 있게 전할 예정이다. ‘오로라’ 역시 수동적이었던 전편과 달리 무어스 숲의 여왕으로 성장해 주체적으로 자신의 미래를 선택하고 의견을 피력하는 모습을 보여 새로운 매력을 기대하게 한다.

이번 작품에서 새롭게 등장하는 인간 왕국을 이끄는 ‘잉그리스 여왕’은 기품 있고 우아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면서도 속내를 알 수 없는 반전 면모로 극의 흐름을 이끈다. 강력한 두 캐릭터 ‘말레피센트’와 ‘잉그리스 여왕’의 흥미로운 대결은 이번 작품의 관전 포인트가 될 예정이다.

# ‘말레피센트’와 ‘오로라’의 관계에서 확장된 NEW 스토리

원작 동화 '잠자는 숲 속의 공주'를 각색했던 전편과 달리 '말레피센트 2'는 그 이후의 이야기를 상상력으로 그려내며 더욱 확장된 세계를 예고한다. 어리기만 했던 ‘오로라’가 성장해 필립 왕자와의 결혼을 앞두고, ‘말레피센트’가 속해 있는 요정 세계와 필립 왕자가 속해 있는 인간 왕국은 대립하게 된다.

특히 인간 왕국의 ‘잉그리스 여왕’은 ‘말레피센트’의 최대 적수로, 강력한 마법에 대응하며 만만치 않은 지략적인 면모와 카리스마를 발휘하고 두 세계의 연합은 결국 깨지고 만다. 이 과정에서 숨겨진 음모와 감춰져 있던 새로운 어둠 세력의 등장, 두 세계의 운명을 건 거대한 전쟁, 이로 인해 벌어지는 ‘말레피센트’와 ‘오로라’의 갈등까지 한 순간도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는 또 한 번의 흥행 열풍을 예고한다.

# 스펙타클한 액션과 판타지의 완벽한 조화로 이루어진 NEW 비주얼

'말레피센트'는 무어스 숲의 판타지한 세계와 ‘말레피센트’의 마법을 리얼하게 구현해 디즈니 라이브 액션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요아킴 뢰닝 감독이 '말레피센트 2'의 연출을 맡아 확장된 세계만큼 새로운 판타지 세상을 창조해냈다. 시간이 흘러 변화한 요정 세계 무어스 숲부터 인간들이 살아가는 왕국, 새로운 세력의 공간 등 판타지한 요소들을 더욱 리얼하게 그려냈고, 강력해진 ‘말레피센트’의 마법 또한 더욱 진화된 비주얼로 선보인다. 또한 ‘말레피센트’와 인간들의 사악하고 거대한 전쟁은 박진감 넘치는 스펙타클을 전하며 판타지 액션 어드벤쳐를 선사한다.

한편 '말레피센트 2'는 강력한 어둠의 요정이자 무어스 숲의 수호자 '말레피센트'가 딸처럼 돌봐온 '오로라'와 필립 왕자의 결혼 약속으로 인간 왕국의 ‘잉그리스 여왕’과 대립하게 되고 이에 요정과 인간의 연합이 깨지면서 벌어지는 거대한 전쟁을 그린 판타지 블록버스터이다. 10월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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