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집사부일체' 새 사부 장윤정, 집 최초 공개→子 연우 깜짝 등장
조글로미디어(ZOGLO) 2019년7월15일 05시23분    조회:133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집사부일체' 장윤정이 새 사부로 등장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는 '트로트의 대가' 장윤정이 사부로 출연했다. 

이날 힌트요정으로 출연한 사람은 믿고보는 배우 손현주였다. 손현주는 사부에 대해 "나와는 술친구이기도 하고 자주 연락하는 편이다. 사부는 화끈한 분"이라고 힌트를 제공했다.

손현주는 "어떤 분은 그 분을 사장님이라고 하고, 어떤 분은 회장님이라고 부른다"며 "연기를 되게 잘 하는 분이다. 사부의 감정 연기에 빠져 팬이 됐다"라고 덧붙였다. 

사부는 트로트 퀸 장윤정이었다. 장윤정은 힌트요정 손현주와의 인연에 대해 "손현주가 대기실에 혼자 찾아와 사인을 받아갔다"며 "당시 예의상 술한잔 하자고 했는데 그 인연이 지금은 부부동반 모임까지 발전했다"고 전했다. 

장윤정은 다양한 행사 관련 에피소드를 털어놓았다. 그는 "나는 개 앞에서도 노래를 했다. 애견 페스티벌에 갔는데 견주들이 있는 줄 알았더니 개만 있더라"고 했다. 또 휴일에 관한 질문에는 "쉬는 날은 6개월에 한 번 정도였다. 한창 때는 하루에 6~7개 정도 했다. 헬기타고 행사를 다닌 적도 있었다"고 빡빡한 일정을 소화했던 사연을 전했다. 



이날 장윤정은 집도 최초로 공개됐다. 울타리나 담이 없는 붉은색 주택이었다. 탁 트인 시야의 정갈한 거실이 먼저 보였다. '트로트의 대가' 장윤정이 받은 상패와 상장이 가득 담긴 진열장이 눈길을 끌었다. 

부엌에는 세계 각국의 술들이 가득 채워진 냉장고가 있었다. 장윤정은 치열한 하루 끝에 '맥주 한잔'으로 마무리한다고 밝혔다. 집 2층 진열장에도 담금주가 있었다. 이승기는 "술은 눈 닿는 곳에 다 놔두셨다"고 말했다. 

노래방 기계도 있어 남다른 프로의식을 느끼게 했다. 장윤정은 노래방에 등재된 가요곡 연습이 목적이라며 "꼭 필요하다. 여러 가요곡을 부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장윤정 아들 연우 군도 깜짝 등장했다. 연우 군은 쑥스러워하는 모습으로 멤버들의 귀여움을 샀다. 양세형이 연우 군에게 "TV에서 우리들 중 본 사람이 있냐"고 물었다. 이에 연우는 못봤다고 대답한 뒤 "TV에서는 엄마밖에 보지 않았다"고 말했다. 장윤정은 "연우가 어렸을 때는 엄마 아빠가 모두 TV에 나오니깐 모든 사람이 TV에 나오는 줄 알았다"고 전했다.

또 장윤정은 연우 군의 노래 실력에 대해 "이제 6살이 됐는데 노래를 너무 못한다. 아예 음치에 박치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장회장'의 트로트교실 수업이 진행됐다. 장윤정은 "트로트는 맛도 있고 멋도 있는 노래"라면서 "내면의 흥을 깨우는 맛깔스러움이 있다"고 트로트의 매력을 전했다. 

장윤정은 트로트 기본기 1단계에 대해 튼튼한 하체가 중요하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장윤정은 "하체에 힘이 있어야 단단한 소리가 나온다. 출산의 여파로 회복이 쉽지 않았다"며 "출산 후 6개월까지 목소리가 돌아오지 않아 한달 동안 스쿼트 등의 하체 운동을 열심히 했다"고 말했다. 

다음으로는 '감정 표현'을 강조했다. 장윤정은 "감정 표현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노래의 반주를 들으면서 연기자가 몰입하듯이 공부를 하는 편"이라고 했다.

이어 기본기 테스트를 위해 멤버들은 각자 트로트곡을 선곡해 노래를 불렀다. 장윤정의 아들 연우 군이 최연소 심사위원으로 함께했다. 특히 연우 군은 육성재에 대해 "천둥번개가 난리를 친 것 같았다"며 극찬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가수 장윤정은 아나운서 도경완과 2013년 결혼해 2014년에는 아들 연우 군을, 2018년에는 딸 하영 양을 품에 안았다. 

스포츠조선

파일 [ 3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6071
  • 배우 김소은이 더욱 유연해지고, 여유로운 모습으로 돌아왔다. 지난 2005년 MBC ‘자매바다’를 통해 아역으로 연예계에 데뷔한 김소은은 청순하면서도 톡톡 튀는 모습으로 인기를 얻었다. 특히 2009년 방송된 KBS2 ‘꽃보다 남자’에서 추가을 역으로 출연해 스타덤에 오르기도 했다. 이후에도 김소은...
  • 2020-03-20
  • 손나은이 예쁜 레깅스 브라탑 자태를 자랑했다. 20일 그룹 에이핑크 손나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담은 인증샷을 다수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손나은이 스포츠 브라탑과 레깅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손나은은 군살 하나 없는 탄탄한 보디라인을 과시, 팬들을 감탄하게 만들었...
  • 2020-03-20
  • 안지호·탕준상·남다름 연기 절정 누군가의 아역에 머물기를 거부한다. 10대의 나이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 드라마와 영화의 당당한 주연으로 실력을 발휘하는 2000년대생 연기자가 온다. 성인 배우들과 견줘 결코 뒤지지 않는 안정된 연기와 작품에 임하는 진지한 자세에 ‘기대주’라는 평가가 따...
  • 2020-03-20
  • '얼짱시대' 출신 이치훈이 19일 오전 갑작스럽게 사망했다. 향년 32세. 지인들에 따르면, 이치훈은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고 귀가하자마자, 응급실에 실려가 중환자실에 있다가 사망했다. 사인은 급성 패혈증으로 알려졌다. 이치훈은 1988년생으로 부산 출신이며, 2009년 Y-STAR '생방송 연예 INSIDE'를...
  • 2020-03-20
  • 갑작스러운 사망으로 대중을 놀라게 한 배우 문지윤(36)은 드라마 ‘로망스’로 데뷔해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연기 활동을 펼친 19년차 배우다. 문지윤은 지난 18일 오후 8시56분께 36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소속사 가족이엔티에 따르면 사인은 급성 패혈증으로, 최근 급격히 몸 상태가 나빠져 결국 유명...
  • 2020-03-19
  • 19일 이데일리 취재결과 문지윤은 지난 18일 20시56분 께 세상을 떠났다. 사인은 급성 패혈증이다. 빈소는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장례식장 3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20일. 문지윤 측근은 “유족은 코로나19의 감염우려로 조문객 안전에 대한 걱정을 표했고 고인 위한 애도를 부탁드리며 조화는 정중히 거절했...
  • 2020-03-19
  • 가수 유승준(44, 스티브 유)이 비자 발급 소송에서 최종 승소한 가운데, 한국에 입국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18일 SBS 연예정보프로그램 '본격 연예한밤'에서는 유승준의 비자발급소송 승소 소식을 다뤘다. 앞서 지난 13일 대법원 1부(주심 김선수 대법관)는 유승준이 주 로스앤젤레스총영사관(이하 LA총영...
  • 2020-03-19
  • [뉴스엔 지연주 기자] 배우 김수로가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김수로는 3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소독 1기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민소매 티셔츠를 입은 채 운동에 열중하는 김수로의 모습이 담겼다. 51살 나이가 믿기지 않는 김수로의 탄탄한 팔근육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수...
  • 2020-03-19
  • [뉴스엔 이민지 기자] 가수 왁스(WAX)가 명품 발라드 신곡을 공개한다. 왁스는 3월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집으로 데려다줘’를 발매한다. ‘집으로 데려다줘’는 지난해 6월 발매한 싱글 ‘겨울인 듯 추워’ 이후 약 9개월 만에 공개하는 발라드 ...
  • 2020-03-19
  • 동료 가수 등과 집단 성폭행에 가담해 1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은 가수 최종훈(31)이 불법촬영 등 혐의로 추가 징역형을 구형받았습니다. 검찰은 18일 서울중앙지법 형사1단독 박진환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최씨의 첫 공판에서 징역 1년 6개월을 구형했습니다. 최씨의 신상을 공개하고,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와 5년...
  • 2020-03-19
‹처음  이전 4 5 6 7 8 9 10 11 12 13 14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