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최진실 딸 최준희 양이 근황을 공개했다/사진=최준희 인스타그램
[아시아경제 김가연 인턴기자] 루푸스병 투병 사실을 고백했던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 양이 근황을 공개했다.
최준희 양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올리며 "오랜만"이라고 인사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준희 양은 머리를 묶고 핑크색 니트를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루푸스 병으로 부은 얼굴이 누리꾼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앞서 지난 2월 최준희 양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준희의 데일리'를 통해 루푸스 투병 사실을 고백한 바 있다.
당시 최준희 양은 영상에서 "두 달 동안 몸이 너무 안 좋았다. 안 좋다기 보다는 질병에 걸려서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며 "난치병 중에 루푸스라는 질환이 있는데 자가 면역 질환이다. 그 병에 걸려서 두 달 동안 병원에 입원해 있으면서 정말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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