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해투4' 진경 "미혼 아닌 돌싱" 솔직한 고백 [종합]
조글로미디어(ZOGLO) 2019년3월22일 05시49분    조회:1291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진경이 솔직담백한 입담으로 유쾌한 시간을 안겼다. 진경은 특히 '미혼'으로 표기된 자신의 프로필을 '돌싱'으로 바로잡는 등 솔직한 고백을 하기도 했다.

21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는 '도플갱어 패밀리 특집'으로 꾸며져 박희순, 진경, 황우슬혜, 보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스페셜 MC로는 블락비 피오가 함께했다.

피오는 '조세호 라인'이라는 것과 관련 "모두 호동이 형을 저를 알아봤다고 생각하지만 훨씬 전에 세호 형이 저를 알아봐 줬다"며 "그래서 프로그램도 같이했다"고 밝혔다.

이어 피오의 예능 이상형 월드컵이 시작됐다. 첫 번째 질문은 강호동과 조세호. 피오는 주저 없이 강호동을 선택해 웃음을 안겼다. 유재석과 강호동 중에는 유재석을, 유재석 전현무 중에는 유재석을 택했다.

이날 진경은 지난주 '하나뿐인 내편' 특집과 관련 "원래 '하나뿐인 내편'으로 나오려고 했는데 영화 팀과 일정이 겹쳤다. 그래서 여기로 붙었다"고 말했다. 진경은 특히 '해피투게더' 출연에 대해 "첫 예능"이라며 기대를 드러내면서도 MC들에게 "좋으시죠? 제가 처음 나와서?"라고 질문을 던져 모두를 당황케 했다. 유재석은 "생각지도 못한 답이 나와서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진경은 또 어디로 튈지 모르는 입담을 보였다. 진경은 "제가 말을 못 하는데 한 번 터지면 수위 조절이 안 돼서 막 간다. 매니저가 긴장하고 있다"면서 "해투 나간다고 하니까 엄마가 전화 와서 '내 얘기하지 마래이'라고 하더라. 또 언니가 전화 와서 '너 내 얘기하지마' 이러더라. 가족 얘기 나오면 할 수도 있잖나. 미리 전화하는 게 뭐 켕기는 게 많나 보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보라는 "아빠(박희순)도 항상 엄마(진경)를 걱정한다. 무슨 말을 할지 모르니까 옆에서 단속을 항상 한다"며 "황우슬혜 언니도 4차원이니 네가 단속을 잘하라더라"고 말했다. 이에 진경은 "저는 4차원이 아니다. 황우슬혜는 정말 4차원이고 저는 정확한 걸 좋아하는 사람"이라고 답했다.

박희순은 '해피투게더3'에서 처음 만났던 박예진과 결혼에 골인했다. 이와 관련, 박희순은 "박예진 얼굴을 '해피투게더3'에서 처음 봤다. 하지만 그걸로 사귄 건 아니었다"고 말했다.

박희순은 "그때 첫 예능이었다. 해투가 목욕탕에서 촬영하던 시절이다. 목욕탕에서 촬영할지 전혀 몰랐다. 진짜 작은 목욕탕에 30~40여 명이 꽉 차고 카메라가 20~30대 도는데 그때 박예진 볼 틈도 없었다"고 했다. 박희순은 각종 유도심문에도 넘어가지 않다가 결국 첫 만남은 '해피투게더'가 맞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진경은 이날 돌싱임을 직접 털어놓기도 했다. 진경은 "제가 연극을 하다가 2012년에 '넝쿨째 굴러온 당신'으로 인기를 끌었다. 이후 첫 인터뷰를 했는데 인터뷰를 다 하고 기자님이 '결혼 생각 없으세요?'라고 하더라. 그래서 솔직하게 '결혼 생각 없다'고 했는데, 그분이 쓰시기를 '싱글'로 나가버렸다"고 밝혔다.

진경은 "거짓말은 안 했지만 오해를 한 거다. 그 자리에서 갔다 왔다고 말하기도 애매했다. 제가 톱스타도 아니고 기자회견을 할 수도 없고 '사실 저 갔다 왔습니다' 할 수도 없잖나. 죄를 지은 것도 아닌데 계속 기사가 반복되다 보니까 본의 아니게 불편해지더라. 의도와 전혀 다르게 흘러갔다. 그동안 예능 출연도 안 해서 얘기할 기회가 없었는데 첫 예능이고 얘기 하는 게 편할 것 같았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외에도 이날 진경, 박희순, 황우슬혜, 보라는 자신들과 꼭 닮은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진경은 이엘리야와 닮은 얼굴로 팬들의 오해를 받기도 했다고. 박희순 또한 정재영으로 알아보는 팬들에게 정재영인 척 사인을 해줬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황우슬혜는 김소현, 아톰 동생 아롱이 등을 닮았다고 했다. 보라는 한채영 닮은꼴을 인증해 눈길을 끌었다.

액스포츠뉴스

파일 [ 2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6071
  • S.E.S 출신 방송인 슈가 1심에서 집행유예를 받았다. 18일 서울동부지법 형사11 단독 양철한 부장판사는 슈의 상습도박 혐의에 대해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을 선고했다. 법원은 슈에 대해 "1년 9개월 동안 8억원에 달하는 상습도박을 한 혐의는 사실"이라며 유죄로 판정했다. 특히 "범행 기간이 길고...
  • 2019-02-19
  • 가수 린이 남편 엠씨더맥스의 이수를 두둔하며 누리꾼들과 설전을 펼쳤다.  가수 린은 최근 자신의 SNS에서 남편 이수의 과거 성매매 사건을 언급하는 팬들과 '랜선 싸움'을 벌였다. 린의 게시물에 이수의 과거 성매매 전력을 거론하는 누리꾼들이 등장하자 린이 "잊고 용서해 달라는 건 아니다"라고 반박하며...
  • 2019-02-19
  • 판빙빙이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인스타그램 계정에 셀카를 게재, 생존신고했다. 논란 후 약 8개월 만이다. 하지만 판빙빙을 향한 일각의 불편한 시선은 여전했다. 지난 2월 5일 판빙빙은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설을 맞아 팬들에게 인사를 건넨 것. "모두 새해 복 많이 받고 건강하세요"라는 메시지도...
  • 2019-02-18
  • 트로트 가수 금잔디가 레전드 나훈아와 만난 근황을 전했다.  금잔디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훈아 선생님을 만난 오늘 #꿈은 이뤄짐.#금잔디 종일 #얼음 상태. 마냥 #여자나훈아를 꿈꾸던 내 인생에 주옥같은 말씀 해주시고~선생님 #콘서트 내내 눈물 흘리느라 공연 제대로 못본 작년 이후 일년만에 옆자리에...
  • 2019-02-18
  • 모델 문가비가 글래머 몸매를 자랑했다. 문가비는 2월 17일 오후 SNS에 "사진 찍기 전 거울보기 잘못된 예 : 카메라나 제대로 들걸. 만족의 우우후. 만족의 오케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문가비가 카메라를 들고 미소 짓는 모습이 담겼다. 문가비는 가슴 쪽이 파인 과감한 디자인의 밀착 수영복...
  • 2019-02-18
  • 팝스타 레이디 가가가 만취해 타투를 하다가 실수를 할 뻔 했다. 14일(현지시간) 레이디 가가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자신의 척추를 따라 그린 장미 타투를 공개했다. "Happy Valentine’s Day"(해피 밸런타인데이)라며 "라비앙 로즈(장밋빛 인생)을 위한 문신이야. 내 척추엔 새로운 장미가 생겼어"라는 글을 적었다...
  • 2019-02-15
  • 사진=최준희 유튜브 캡처     고(故) 최진실 딸 최준희 양이 과거 학교폭력에 대해 사과했다.   최준희는 1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사과영상, 죄송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2분48초 분량의 영상에서 최준희는 “지난 2년 전 있었던 학교폭력 일에 대하여 피해...
  • 2019-02-15
  •  “성형 안 했습니다” 갑작스러운 체중 변화에 놀라운 셀카 기술까지. 스타들이 셀카 사진을 올렸다가 성형설에 휘말리자 적극적으로 해명하고 있다. 서유리, 진지희, 구혜선이 주인공이다.  서유리는 13일 성형 의혹에 시달리자 자신의 SNS에 “안녕하세요~ 많은 관심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 2019-02-14
  • 빅뱅 승리가 마약 유통책으로 활동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여성과의 사진에 대해 “모르는 사람”이라고 선을 그었다.  승리는 최근 ‘버닝썬 사건’ 최초 고발자인 김상교씨가 SNS을 통해 공개한 자신과 중국인 여성 ‘애나’(SNS 닉네임)와의 사진에 대해 “클럽에 있다가, 함...
  • 2019-02-14
  • 배우 강성진이 운영 중이던 반찬 가게가 모두 폐업했다고 밝혔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신성우, 엄기준, 강성진, 이건명이 출연했다. 이날 강성진은 직접 운영했던 반찬 가게에 대해 "너무 잘 돼서 독이 됐다"며 "두 달 만에 7개 지점이 됐지만, 지금은 다 문 닫았다"고 설명했다....
  • 2019-02-14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