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장자연 문건 의혹’ 보도에 이미숙 “기사봐야할 듯” 뒤늦게 인지
조글로미디어(ZOGLO) 2019년3월19일 05시37분    조회:136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이미숙은 3월18일 오전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던 고 장자연과 관련된 의혹 보도에 대해 이날 오후까지 잘 모르고 있었다. 

뉴스엔은 '장자연 문건'과 관련 논란에 휩싸인 배우 이미숙과 18일 오후 2시44분 전화 인터뷰를 가졌다. 이미숙 개인 휴대전화를 통해 대화를 나눈 시간은 대략 2분. 

이미숙은 기자의 전화에 뜻밖이라는 듯 "네, 무슨 일이시죠"라며 평범한 어조로 응대했다. 이날 오전 보도된 자신과 관련된 소식을 전혀 모르고 있었던 듯한 눈치. "현재 외국에 있는가"라고 묻자 이미숙은 다소 의아한 질문이라는 뉘앙스로 "아니다"라고 짧게 답했다. 

기자가 이날 오전 보도된 내용을 짧게 설명했자 15초가량 설명을 듣던 이미숙은 정중한 어조로 "잠깐만요. 일단 기사를 읽어봐야 할 것 같아요. 나중에 다시 통화하기로 해요"라고 말하곤 전화를 끊었다.

이후 30분 후 다시 통화를 시도했지만 이후로 이미숙은 전화를 받지 않았다. 

이미숙은 이날 디스패치의 보도를 통해 배우 고 장자연의 이른바 '장자연 강제 성접대 의혹 문건'과 관련, 과거 그녀가 경찰에 진술했던 것과 달리 '일정 부분 알고 있었을 지도 모른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이미숙은 한때 고 장자연과 같은 더컨텐츠엔터테인먼트에 소속돼 있었다. 

한편 경찰 조사에서 이미숙은 "장자연을 알지 못한다"고 답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뉴스엔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6071
  • 한 동영상 공유 사이트에는 ‘남친에게 채워주고 싶은 벨트(MAXIM KOREA STYLE)’라는 제목으로 엄상미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엄상미는 상반신 누드 차림으로 시선을 압도한다. 두 팔로 가슴 부위를 살짝 가린 포즈 덕에 풍만한 가슴이 더 두드러졌다. 하의 역시 아찔하기는 마찬가지. 일명 ‘벨트 치마...
  • 2013-10-06
‹처음  이전 603 604 605 606 607 608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