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권은진, '손흥민, 자랑스러운 동생'
조글로미디어(ZOGLO) 2019년1월18일 09시07분    조회:350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정말 자랑스러운 동생이죠.” 

슈퍼모델 권은진이 영국 프리미어 리그에서 뛰고 있는 축구선수 손흥민과의 친분에 대해 깜짝 공개했다. 그는 디지털 매거진 지오아미코리아(GIOAMI KOREA)와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화보 촬영을 했고, 이날 이어진 인터뷰에서 손흥민과의 인연에 대해 털어놨다. 

   
  (사진=지오아미코리아)
‘손흥민과 사적으로 친한 것으로 알고 있다’는 에디터의 질문에 그는 “(손)흥민이는 성격 좋고, 주위 사람에게도 정말 잘하는 동생”이라며 “축구계에서의 대활약에 너무나 뿌듯하고 내 일처럼 기쁘다”며 웃었다. 

이어 “이제는 너무 유명한 선수가 돼 사실 언급하기도 조심스럽다. 토트넘 입단 후에, 지인을 통해 알게 됐는데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너무나 자랑스럽다. 인성에 실력까지 좋은 손흥민이 앞으로 더더욱 승승장구하길 응원한다”며 누나팬(?)으로서의 마음을 전했다. 

권은진은 패션계에서는 핫한 16년차 슈퍼모델로, 패션계는 물론 스포츠와 연예계 등에서도 인맥이 두텁다. 야구 축구 농구 등 시구, 시타 등으로 화제를 모았으며 정하은 제스 등도 절친한 모델 후배 중 하나다. 

   
  (사진=지오아미코리아)
실제로 크리스마스 화보를 촬영하는 권은진을 위해 이날 현장에는 SNS에서 핫한 모델 정하은과 제스가 응원차 방문했고, 이들 셋은 자연스럽게 우정 화보를 즉석에서 남겼다. 두 모델 동생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권은진은 때로는 귀엽게 때로는 섹시하게, 프로페셔널한 포즈를 취하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특히 여성 란제리 브랜드 에블린에서 크리스마스룩으로 선보인, 스와로브스키 다이아몬드 크리스탈로 구성된 블랙 스완, 매혹적인 붉은 빛의 산타 분위기로 연출된 슬립 등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했다. 슬립 사이로 드러난 무결점 몸매에 정하은과 제스는 “역시 우리 언니”라며 엄지 손가락을 치켜세웠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그는 “이번 화보 촬영이 사실 엄청나게 긴장되고 부담스러웠다. 화보 콘셉트상 노출이 불가피해 몸매 관리를 더더욱 철저히 했다”고 털어놨다. 

   
  (사진=지오아미코리아)
   
  (사진=지오아미코리아)
권은진은 “평소 하루 1시간 정도 운동을 하며 몸매를 유지하는 편인데, 이번 화보를 위해서는 시간 날 때마다 필라테스를 하고, 식단 조절까지 엄격하게 했다”며 웃었다. 

‘크리스마스 깜짝 파티’를 즐길 수 있는 꿀팁을 알려달라는 에디터의 요구에 “누군가에겐 따듯한 연말이지만, 우리 주위에 여전히 외롭고 힘들게 사시는 분들이 많다. 오래 전부터 연탄 봉사를 하고 있는데, 봉사를 하며 보내는 연말도 좋은 추억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슈퍼모델 뿐만 아니라 ‘권셀럽’이라는 예명으로 개인 채널을 오픈해 운영하고 있다. 최근에 필라테스 노하우를 살린 홈트레이닝 기구 ‘이지테스’를 론칭했는데 많은 분들이 ‘이 기구로 운동하면 권셀럽 몸매처럼 되냐’고 물어봐주셔서 책임감도 느끼고 뿌듯하다. 슈퍼모델인 만큼 몸매 유지와 자기관리가 필수인데 나만의 노하우를 앞으로 더많은 분들과 공유하고 싶다”고 말했다.
   
  (사진=지오아미코리아)
   
  (사진=지오아미코리아)
한편 권은진의 더많은 화보와 영상은 지오아미코리아 홈페이지 및 공식 SNS, 권은진의 네이버 V라이브와 유튜브 채널인 ‘권셀럽TV’ 등을 통해 접할 수 있고 정하은, 제스와 함께 한 ‘걸크러시 크리스마스 파티’는 크리스마스 직전인 24일께 추가 공개될 예정이다.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21
  • 아나스타샤 키비코가 완벽한 S라인 몸매를 뽐내고 있다.  아나스타샤 키비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라인이 고스란히 드러난 비키니 사진을 게재했다. 해변에서 빨간 비키니 차림인 그녀는 인형미모와 함께 비현실적인 몸매를 유감없이 드러 내고 있다.  대중문화팀 사진: =아나스타샤 키비코 인스타그램
  • 2018-03-09
‹처음  이전 8 9 10 11 12 13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