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강주은, 남편 최민수에 "세뱃돈 받을 나이 지났다고 툴툴거리지 마"
조글로미디어(ZOGLO) 2019년1월2일 09시49분    조회:2340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뉴스엔 김예은 기자]

최민수 강주은 부부의 새해 첫날 일상이 공개됐다.

배우 최민수 아내 강주은은 1월 1일 자신의 SNS에 "연말은 아주 무난하게 우리 민수와 쫵 하고 집에서 단호박 죽 만들고 새해가 넘어가는 줄 모를 정도로 우리끼리 따뜻하게 지냈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오늘 새해 아침엔 영상으로 사랑하는 가족들과 인사 나누고 우리는 뜬금없이 명동으로 갔네! 역시 바쁜 길거리에 많은 분들과 함께 거리에서 새해 인사를 나누고 지내니까 또 다른 따뜻한 정을 느끼게 되는 한해의 시작. 우리 모두가 새해에 인사 나누는 날 만큼 서로에게 따뜻한 자세로 살 수 있다면 너무 아름다운 문화가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네"라고 명동에서 보낸 새해 첫날을 되짚었다.

끝으로 강주은은 "우리 민수도 세뱃돈 받을 나이 지났다고 툴툴거리지 말고 .새해에도 우리.. 알쥐?"라고 남편 최민수에게 일침을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장문의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엔 명동 길거리에서 환하게 웃고 있는 최민수 강주은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여전히 신혼 같은 이들의 모습이 미소를 안긴다.(사진=강주은 인스타그램)

뉴스엔 김예은 kimmm@


뉴스엔

파일 [ 6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6071
  • "내가 알아서 하면 했지, 발끈하기는"(설리) 가수 겸 연기자 설리가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갔다. 팬들의 지적에도 굴하지 않고 소신 발언을 펼쳤다. 설리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과거 이성민과 찍은 셀카를 게재했다가, 호칭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날 성민 씨랑"이라고 쓴 글이 문제가 된 것.  이에 논란이 확대...
  • 2019-05-23
  • 대학축제에서 YG 가수 보이콧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  빅뱅 승리의 클럽 버닝썬 사태를 시작으로 YG엔터테인먼트 법인카드 결제 내역, 세무당국의 YG엔터테인먼트 조사와 각종 의혹 등 YG엔터테인먼트를 향한 대중의 시선이 곱지 않다.  YG엔터테인먼트는 인기 가수들을 대거 만들어내며 국내 3대 가요 기획사...
  • 2019-05-22
  • 소지섭과 조은정의 첫 만남이 담긴 인터뷰 영상이 다시금 공개됐다. 21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한밤'에는 배우 소지섭과 리포터 출신 조은정의 열애와 관련한 비하인드 스토리로 두 사람의 첫 만남이 담긴 인터뷰 영상을 선보였다. 17살의 나이 차를 자랑하는 소지섭, 조은정 커플. 1년 전 '한밤' 인터뷰...
  • 2019-05-22
  • 영화 '기생충' 공식상영을 몇 시간 앞둔 가운데, 칸 영화제측의 실수 배우 장혜진의 사진이 잘못 들어가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21일(현지시각) 오후 10시 영화 '기생충' 공식 상영을 앞두고 포토콜 행사와 관련한 출연진 소개 보도자료가 배포됐다. '기생충'의 봉준호 감독부터 송강호 이선균 조여...
  • 2019-05-22
  • ‘여성에 대한 폭력을 멈추라(Stop Violence Against Women)’ 벨기에·네덜란드 출신 배우 상드 반 루아가 미투(#MeToo) 로고와 함께 등에 새긴 문구다. 반 루아는 지난 19일 72회 칸 영화제(5월14일~25일)에서 등이 드러나는 드레스를 입었다. 영화 ‘미스터 클라인’ 시사회를...
  • 2019-05-22
  • 신박한 재미로 올 여름을 강타할 코믹버스터 이 탄생부터 범상치 않았던 조선 최초의 기생 ‘허색’의 기막힌 사연을 확인할 수 있는 티저 예고편을 드디어 공개했다. 2019년 여름 극장가에 신박한 웃음을 선사할 코믹버스터 이 바로 오늘, 5/20(월) 오후 6시 CGV 페이스북을 통해 티저 예고편을 최초 공개하며 ...
  • 2019-05-21
  • 올해 칸 영화제에도 미국의 테런스 맬릭 감독은 모습을 좀처럼 드러내지 않았다. 올해 제72회 칸 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한 테런스 맬릭 감독의 '어 히든 라이프'가 지난 19일(현지시간) 베일을 벗었다. 이 영화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에 반대한 오스트리아의 양심적 병역거부자 프란츠 예거슈테터(Franz Jae...
  • 2019-05-21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