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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kg 홍지민 vs 80kg 다나"…2018년 살 때문에 웃고 울은 ★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12월28일 08시17분    조회: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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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손효정 기자] 사람은 살면서 평생 관리해야 한다고 한다. 대중 앞에 서는 스타에게는 더욱 적용되는 말이다. 때문에 스타들은 매 순간 살과의 전쟁을 펼치고 있다. 특히 2018년에는 유독 살 때문에 울고 웃는 스타들이 많았다. 체중 감량에 성공해 환골탈태한 스타가 있는 한편, 몰라보게 살이 쪄 충격과 놀라움을 안긴 이들이 있는 것. 2018년을 마무리하며 누가 있었는지 정리해봤다. 


◆ 살 빠지고 환골탈태 : 홍지민, 정주리, 홍윤화, 이수지, 윤성호




2018년 최고의 환골탈태 스타는 배우 홍지민이다. 홍지민은 지난해 11월 둘째딸을 출산한 후, 올 1월 채널A '아빠본색'에서 "3개월 뒤, 다른 여자가 되겠다"고 다이어트 선언을 했다. 그로부터 3개월 뒤 홍지민은 확 달라진 모습을 공개했다. 3개월 만에 30kg 감량에 성공하고, 청순하고 아름다운 미모가 업그레이된 것. 그의 다이어트 비결인 오이와 도토리묵 또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정주리도 다이어터 스타로 꼽힌다. 정주리는 올초 다이어트에 성공한 사실을 밝혔다. 두 아이를 임신하고 출산하고 육아를 하면서 몸무게가 77kg까지 찐 정주리. 혹독한 다이어트로 50kg대까지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 정주리는 탄수화물을 끊고, 소고기를 많이 먹었다고 비결을 공개했다. 정주리는 현재는 셋째를 임신 중으로, 최근 17kg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그럼에도 변함없는 미모를 과시 중이다.


홍윤화와 이수지는 결혼을 앞두고 다이어트에 성공하며, '사랑하면 예뻐진다'는 말을 입증했다. 홍윤화는 김민기와 9년 간의 열애를 끝내고 지난 11월 17일 결혼했다. 홍윤화는 '결혼 전까지 30kg을 빼겠다'고 '라디오스타'에서 공약을 내걸었는데, 이를 지켰다. 이수지는 허리 둘레 13cm 감량에 성공했다. 이에 두 사람은 결혼식 날 예쁜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냈고, 많은 축하를 받았다. 



'빡구' 윤성호는 지난 6월 "3개월 동안의 다이어트가 드디어 끝! 86kg 시작해서 마지막에 70kg."라면서 다이어트 전, 후 사진을 공개했다. 복부 비만이었던 그는 초콜렛 복근을 갖는 데 성공했다. 앞서 다이어트 성공으로 몸짱으로 거듭난 김인석은 "멋진 형"이라고 극찬했다. 

◆ 살 찌고 충격 : 씨엘, 에이미, 다나, 오정연

그런가 하면, 살이 너무 쪄서 우리를 놀라게 한 스타들도 있다. 스타들의 다이어트 열풍이 이어지는 가운데, 지난 8월 씨엘은 후덕해진 모습으로 인천공항에서 포착됐다. 급작스러운 체중 증가로 건강이상설까지 제기됐다. 그러나 씨엘은 한 달 만에 살이 많이 빠진 건강한 모습을 보여주며, 또다시 놀라움을 안겼다.



프로포폴 투약으로 강제 추방된 에이미. 그는 8월말 충격적인 근황으로 화제를 모았다. "90kg. 셀프 실험"이라는 글과 함께 후덕해진 모습을 공개한 것. 다이어트 약 실험을 직접하는 것으로 보인다. 에이미는 최근에는 중국 은행에서 여권 사진과 얼굴이 달라 거부당한 사연을 전했다. 그러면서 현재 10kg를 감량했고, 목표 체중 46kg까지 갈 길이 멀다고 밝혔다.




한동안 활동 소식이 없던 다나는 최근 체중 증가로 달라진 모습을 공개했다. 무려 80kg까지 몸무게가 증가했고, 내장지방형 비만 판정을 받았다. 다나는 남자친구와의 결별, 친한 동생의 죽음이 체중 증가의 이유라고 밝혔다. 그는 52kg을 목표로 체중 감량을 하겠다고 대중들과 약속했다.

지난 11월 한 행사에 참석한 오정연 전 아나운서는 토실토실 살이 찐 모습으로 화제를 모으며, 검색어 1위까지 차지했다. 오정연은 "두 달 만에 11kg가 쪘다"고 고백하며, 쥬스 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쥬스를 많이 마셨기 때문이라고 이유를 밝혔다. 이와 함께 다이어트를 선언한 오정연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루가 다르게 살이 빠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현재는 이전의 미모를 되찾은 모습이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인스타그램 
출처: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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