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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중한국제영화제 시상식 서울서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11월14일 09시09분    조회:1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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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회 중한국제영화제 시상식이 11월 12일이 한국 서울 올림픽센터에서 열렸다. 중한 영화계 인사 약 천명이 이번 시상식에 참석했다.

  이번 영화제는 중한 양국의 영화계 교류 협력을 추진하는 취지에서 중한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와 중국국제문화전파센터가 공동 주최했다.

  룽위시앙(龙宇翔) 중국국제문화전파센터 집행 주석, 중한 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 원장은 축사에서 "중한 국제영화제를 계기로 중한경제문화 교류 협력을 더한층 추진하고 세계에 평화발전이념을 전파하며 중한 양국 인민의 전통 우의를 돈독히 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중국 배우 겸 감독인 장궈리(张国立)가 이번 영화제 중국측 평의심사위원장으로, 한국 감독 이명세가 한국측 평의심사위원장으로, 중국 배우 리빙빙(李冰冰), 예귀안(叶璇)과 한국 영화인 정준호, 문현성 등이 평의심사위원으로 참석했다.

  시상식에서 중한 양국 우수 영화와 영화인들이 여러 부문 상을 수상한 가운데 중국 배우 린융졘(林永健)이 영화연기예술상을 수상하고 중국 영화 '대파천문진(大破天门阵)'이 최우수 영화상을 수상했다.

  2017년 9월 서울에서 열린 제1회 중한국제영화제를 계기로 중한 양국 영화문화의 융합과 혁식의 새 플랫폼이 구축되었다.

글 신화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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