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한국 사랑 해외★ 키워드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10월6일 08시33분    조회:224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친한파라는 수식어가 붙는 해외 스타들이 있다. 한류를 사랑해서, 한국을 찾은 횟수가 많아서, 한국에 살았던 경험이 있어서, 그 이유도 표현 방법도 다양하다.

한국을 향한 애정을 직접적, 혹은 간접적으로 드러냈던 해외 스타들의 한국 사랑 키워드를 모아봤다.

# "한국어 배우고 싶어요" 타케이 에미 - 동방신기

일본 나고야 출신의 소녀는 대도시 도쿄로 상경해 외롭고 힘들 때 동방신기의 노래를 들으며 힘을 얻었다고 한다. 1993년생으로 현재 일본의 톱 여배우 자리에 오른, 최근 깜짝 결혼을 발표해 팬들을 놀라게 한 타케이 에미다.

이미지 원본보기

2009년 동방신기와 직접 인터뷰를 하는 자리에서 동방신기 팬임을 밝힌 타케이 에미. 2011년에는 한 잡지 인터뷰에서 동방신기를 만나 한국어로 이야기하기 위해 한국어를 마스터하고 싶다는 의지를 드러내기도 했다. 동방신기 CD와 DVD 구입은 당연지사며, 유노윤호를 특히 좋아한다.

이미지 원본보기

2013년에는 2박 3일간 한국 여행을 담은 '타케이 에미 19살의 휴일 한국 혼자 여행'이라는 프로그램을 찍기도 했다. 떡볶이 같은 길거리 음식도 먹어보고, 찜질방도 체험하고, 한복도 입어봤다. 김수현을 만나 '귀요미송'도 배웠다.

# 한국 예능 섭렵한 성룡 - 한국인과 8년 연애

과거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에도 출연했고, 근래에는 '무릎팍도사' '런닝맨' '해피투게더' 등 주요 예능도 섭렵했다. 육개장을 좋아하는 성룡의 '친한' 역사는 꽤 길다.

이미지 원본보기

성룡 본인도 한국의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한국과의 인연은 말할 필요도 없이 길다"고 말할 정도로 그 역사는 깊고 오래됐다. 1970년대 초반 2년 반 정도 한국에 거주했던 성룡은 당시 한국어도 많이 사용했다고. 당시 장발 단속에 걸리기도 했다고 웃지 못할 에피소드를 밝히기도 했다.

무엇보다도 성룡은 '무릎팍도사'에 출연해 무려 8년 동안이나 한국인 여자친구와 연애했다고 고백했다. 한국 거주 당시 자신과 함께 통금에 발이 묶인 한 여인을 알게 됐고, 사랑이 싹텄다고. 통화도 쉽지 않고 출입국이 자유롭지 못해 결국 헤어지게 됐다고 털어놨다.

# 일본 방송에서도 거침없는, 초난강 - 한국어

우리에게는 초난강이라는 이름으로 잘 알려진 일본 톱 아이돌 그룹 SMAP 출신의 쿠사나기 츠요시. 그의 한국 사랑은 전 일본인이 알 정도로 유명하다. 한국 사랑 커밍아웃 정도가 아니라, 자신이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도 워낙 자주 한국어를 사용한 까닭이다.

이미지 원본보기

그의 한국어는 SMAP의 대표 예능 프로그램이었던 'SMAPxSMAP'에서 빛을 발했다. 바로 한류 스타들이 출연할 때. 쿠사나기 츠요시는 한국인 게스트가 출연할 때마다 유창한 한국어를 구사해 출연자들에게 편안하게 다가갔다.

방송에서 SMAP의 다른 멤버들이 "우리는 못 알아듣잖아"라고 핀잔해도 그는 한국어를 멈추지 않았다. 일본어를 구사하는 장근석이 'SMAPxSMAP'에 출연했을 당시에는 장근석은 일본어로, 쿠사나기 츠요시는 한국어로 말해 대화를 이어가 폭소를 자아내기도. 2002년에는 한국어 싱글 '정말 사랑해요'를 발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 "멀어도 갑니다" 톰 크루즈, 휴 잭맨 - 내한

이미지 원본보기

공식적으로 가장 여러 번 한국을 찾은 할리우드 스타는 톰 크루즈다. 2016년 '잭 리처 :네버 고 백' 홍보를 위해 내한한 게 8번째다. 대작 개봉 때마다 프로모션 장소로 한국을 거의 빼놓지 않는 할리우드 스타 중 하나다. '프로내한러'라는 별명이 붙었을 정도.

이미지 원본보기

'울버린'의 휴 잭맨도 내한 횟수가 만만치 않다. 2006년 첫 내한한 휴 잭맨이 한국을 친근하게 느끼는 이유는 부친 때문. 부친이 사업차 1년에 2개월 이상 한국에 머문다고 밝힌 바 있다. 공식적으로는 총 5회 한국에 방문했다. 딸과 반려견에게 한복을 입혀 한국 사랑을 드러내기도 했다.

TV리포트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6071
  • 독일 베를린에서 17일(현지시간) 에로틱 페어인 '비너스' 행사가 열렸다. 포르노 여배우들이 관중들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에로틱 산업의 모든 것을 볼 수 있는 이 행사는 10월 20일까지 계속된다. 발드미셀숄디(Waldmichelsholdi)회사가 출품한 나무를 깍아 만든 자위기구가 전시되어 있다. [로이터=뉴스1]
  • 2013-10-21
  • 톱모델 샤넬 이만이 ‘진짜 하의 실종’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미국의 톱모델 샤넬 이만은 SNS에 자신의 근황을 알리는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샤넬 머리를 질끈 묶은 편안한 차림으로 데님 셔츠를 입고 있다. 놀라운 것은 책꽂이의 책을 꺼내려는 듯 팔을 뻗은 샤넬 이만의 하의는 실오라기 하...
  • 2013-10-21
  • [OSEN=이대선 기자] 18일 오후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대장금 10년 MBC 특별기획' 내 특집 공연 '대장금에서 나가수까지' 생방송이 열렸다. 배우 이영애가 무대로 입장하고 있다. 이번 특별 생방송은 지난 2003년 9월부터 2004년 3월까지 MBC에서 인기리에 방영된 '대장금'의 방송 10주년을 맞이...
  • 2013-10-21
  • 제 8회 유방암 계몽 캠페인 ‘LOVE YOUR W’가 10월17일 오후 5시20분 서울 잠원동 한강 프라디아에서 열렸다. 이날 남규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가슴을 사랑하자’는 슬로건을 앞세워 2006년부터 꾸준히 캠페인을 진행해 온 더블유 코리아는 그동안 ‘LOVE YOUR W’ 캠페인을 통해 조...
  • 2013-10-18
  • 패셔니스타들은 계절에 민감하다. 쌀쌀한 가을바람이 불어오자 스타들의 옷차림에도 성큼 가을이 왔다. 영화 시사회를 찾은 스타들은 가죽부터 스웨터까지 다양한 소재의 의상으로 세련된 가을 패션을 선보였다. 적재적소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모으느 16명의 스타 중 베스트·워스트 드레서를 뽑았다. 본지 기자 9명이...
  • 2013-10-18
  •   사진=케샤 인스타그램 팝스타 케샤가 매혹적인 자태를 드러냈다.  케샤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티팬티를 입고 엉덩이를 적나라하게 노출한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속 케샤는 뮤직비디오 촬영장으로 보이는 곳에서 티팬티를 입고 엉덩이를 노출한 채 누워있는 모...
  • 2013-10-18
  • [OSEN=표재민 기자] 배우 이영애가 9년 만에 MBC 생방송에 출연한다. 이영애는 오는 18일 오후 5시 30분에 방영되는 드라마 ‘대장금’ 방영 10주년 특집 공연 ‘대장금에서 나가수까지’ 생방송에 출연한다. 그는 2003년 ‘대장금’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아 그 해 연기대상을 수상하고 그...
  • 2013-10-18
  • 배우 강동원이 동료배우 하정우의 감독 데뷔에 대해 부럽고 존경스럽다는 소감을 밝혔다. 강동원은 매거진 하이컷과 가진 화보 촬영에서 일본 도쿄를 배경으로 조각 외모를 뽐냈다. '군도:민란의 시대'(이하 '군도')에 출연 중인 강동원은 "현장감을 찾는데 힘들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끈다. 윤종빈 감독의...
  • 2013-10-17
  •   권리세 친언니 레이디스 코드 멤버 권리세가 미인대회 출신 친언니를 언급하자 가수 데프콘이 흑심을 내비쳤다. 최근 진행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녹화에는 걸그룹 레이디스 코드 멤버들이 참여했다.   이날 녹화에서 권리세는 자신이 미스코리아 일본 진(眞) 출신임을 밝히며 "친언니...
  • 2013-10-17
  • 미쓰에이 수지와 배우 성준이 사모임에서 어떤 모습이었기에 열애설이 불거진 걸까. 16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두 사람의 열애설을 단독 보도한 기자로부터 생생한 목격담을 들을 수 있었다. 그는 “다른 취재 인터뷰를 마치고 이동하는 사이에 길거리에서 우연히 두 사람을 목격...
  • 2013-10-17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