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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를 두고 어디를 ‘가시나?’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9월30일 09시29분    조회: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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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수 선미가 고혹적인 스타일을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에서 선미는 잡티 없이 깨끗한 피부에 버건디 레드 립을 강조했다. 다양한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

평소 백옥 같은 피부가 돋보이는 레드 립 메이크업 즐기는 선미는 블랙 의상을 선택하고 버건디 레드 컬러를 입술에 꽉 차게 발라 그녀의 시그니처 룩을 한층 더 시크하게 완성했다. 강렬한 레드 컬러 외에도 가을 유행 컬러인 마른 장밋빛 립스틱과 사랑스러운 코랄 립스틱을 바르고 몽환적인 포즈를 취해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다.

선미는 시크한 이미지와는 상반되게 촬영 현장에서 따뜻한 미소와 특유의 친화력을 발산해 스태프들 모두 즐겁게 파리 로케이션 촬영을 마쳤다.

선미의 메이크업을 담당한 김희선 아티스트는 “독보적인 분위기와 콘셉트 소화력을 가진 선미와 작업하게 돼 즐거웠다. 모든 룩이 마음에 들지만 특히 선미가 바른 버건디 레드 립스틱이 이번 가을에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선미의 화보는 쎄씨 11월 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연변일보넷/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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