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진웅, 송승헌이 12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대장 김창수’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입장하고 있다.
'대장 김장수'는 명성황후 시해범을 살해한 죄로 인천 감옥소에 수감된 청년 김창수가 미결 사형수에서 독립운동가 '대장 김창수'로 거듭나기까지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다.
조진웅, 송승헌, 정만식, 정진영 등이 출연하는 ‘대장 김창수’는 10월19일 개봉 예정.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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