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그룹 ‘쥬얼리’의 멤버였던 배우 이지현(34)이 최근 일반인과 교제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BS컴퍼니 측은 10일 “최근 이지현이 일반인과 조심스럽게 교제를 시작했다”며, 자세한 내용에 관해선 “사생활이라 조심스럽다. 어렵게 시작한 사랑이니 응원해달라”고 전했다.
2001년부터 2006년까지 ‘쥬얼리’ 멤버로 활동한 이지현은 이후 배우로서 드라마 ‘내일도 승리’, ‘사랑하기 좋은 날’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이지현은 작년 남편 B씨와 결혼 3년 만에 합의이혼했다. 슬하에 1남 1녀를 둔 그는 현재 본인이 자녀들을 양육하고 있다. 또한 여러 방송에 출연, 자녀들에 대한 특별한 사랑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예쁜 사랑하세요, 파이팅!”, “연애하면서 사세요. 엄마가 행복해야 애들도 행복해요”, “잘 되시고 애들과 엄마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래요”, “이젠 꽃길만 걸으세요”, “새로운 사랑 만나서 힘내세요” 등 그녀의 앞날을 축복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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