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김하늘 ”결혼 후 나의 새로운 모습 발견”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8월7일 08시12분    조회:128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배우 김하늘의 화보가 공개됐다. 

김하늘은 3일 발간된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 화보에서 수채화 느낌을 주는 매트 립 메이크업을 연출했다.

코럴빛 눈매와 연한 핑크 코럴 입술로 차분한 여성미를, 깨끗하고 촉촉한 피부에 말린 장미 입술을 매치해 순수한 이미지를 표현했다. 베이지 음영 눈매와 코럴 레드 입술로는 세련미를 완성했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김하늘은 영화 '신과 함께'로 데뷔 20년 만에 첫 카메오 연기에 도전한 소감을 밝혔다. "힘들었다. (웃음) 보통 주연으로 작품에 들어가면 캐릭터 분석까지 다 하고 나서 일주일 정도 적응기간이 있다. 그런데 카메오 연기는 그럴 시간이 없더라. 촬영 중후반에 투입되다 보니 다른 분들은 이미 합이 맞은 상태인데 혹시 내가 작품에 누가 되는 건 아닌지 걱정도 되고. 오히려 주연할 때보다 부담감이 더 컸다"며 "다음 번엔 정반대로 현실적인 작품에서 감초 역할을 해도 재미있을 거 같다"고 답했다.

'블라인드', '너는 펫', '여교사' 등 원톱 주연작을 다수 보유했지만 요즘은 멀티캐스팅 영화에 끌린다고. "다른 연기자들이 연기하는 모습이 보고 싶다. 편집으로 완성된 거 말고 현장에서 어떻게 집중하고 어떻게 그 시간을 활용하는지 궁금하다. 선배님들한테 지적도 받고 싶다. 요즘은 유독 다수의 배우가 나오는 영화가 많지 않나. 영화 시사회에 가도 배우들이 한 열 명씩 쫙 서 있는데 본인들끼리도 너무 즐거워하는 모습이 부럽다"고 말했다.

한창 신혼의 단꿈에 빠져있는 김하늘. 결혼 후 자신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는 중이라고. "결혼 전엔 내가 말이 이렇게 많은 사람인지 몰랐다. 남편과 같이 있으면 하고 싶은 말이 많아지는지 밤이 되면 목이 아플 정도다. (웃음) 근데도 ‘나 목이 너무 아프다’고 하면서 계속 얘길 한다"며 웃었다.

 

일간스포츠

파일 [ 3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6071
  • 한 동영상 공유 사이트에는 ‘남친에게 채워주고 싶은 벨트(MAXIM KOREA STYLE)’라는 제목으로 엄상미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엄상미는 상반신 누드 차림으로 시선을 압도한다. 두 팔로 가슴 부위를 살짝 가린 포즈 덕에 풍만한 가슴이 더 두드러졌다. 하의 역시 아찔하기는 마찬가지. 일명 ‘벨트 치마...
  • 2013-10-06
‹처음  이전 603 604 605 606 607 608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