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신부 송혜교가 자신의 근황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멍 때리는 모습도 너무 아름답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지난 8월 2일 송혜교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과 ‘멍’이라는 글자를 게재했다. 사진 속 송혜교는 배 위에서 멍하니 먼 바다를 바라보고 있다.
송혜교와 송중기는 작년에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던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환상적인 케미로 많은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작년 3월부터 올해 6월까지 이어진 스캔들에는 줄곧 강하게 부인해왔지만 갑자기 소속사를 통해 10월 31일 결혼을 할 예정이라고 공식 발표해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인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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