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타닉' 20년 절친, 디카프리오와 케이트 윈슬렛이 만났다.
7월 28일(한국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프랑스에서 열린 디카프리오 환경재단 갈라 행사에 참석한 두 배우의 모습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20년 전 '타이타닉'에 함께 출연한 것을 인연으로 지금까지 절친한 사이로 지내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다정하게 포옹을 하고 어깨동무를 한 채 기념사진을 남기고 있다.
또 디카프리오는 지난 2012년 케이트 윈슬렛의 세 번째 결혼식에 참석, 그녀를 신랑에게 인도하기도 했다.
한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그동안 세계적 모델 지젤 번천과 이스라엘 출신 모델 바 라파엘리, 배우 블레이크 라이블리 등 금발 모델들과 염문을 뿌렸다.
케이트 윈슬렛은 1998년 감독 짐 트리플런과 결혼해 딸 미아를 낳았지만 2001년 이혼했다. 이어 케이트 윈슬렛은 2003년 감독 샘 멘데스와 결혼식을 올리고 아들 조를 출산했지만 결혼 7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현재는 네드 로큰롤과 결혼한 상태다.
헤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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