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주말극 '아버지가 이상해'가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2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방송된 '아버지가 이상해'는 전국 기준 32.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27.0%)보다 5.1%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아버지가 이상해'는 지난 16일 방송분에서 33.4%까지 치솟으며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이후 32~33%대 시청률을 유지하며 모든 TV 프로그램 중 1위를 놓치지 않고 있다.
특히 최근 이준(안중희)과 정소민(변미영)의 멜로가 무르익으며 시선을 모으고 있다. 시청률은 더욱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아버지가 이상해'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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