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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의 ‘섹시 여신’ 류옌, 데뷔 10년 차 인터뷰에서 속말 털어놔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3월20일 10시22분    조회: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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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곧 ‘중국 섹시 여신’이라 불리고 있는 류옌(柳岩)이 최근 공개한 패션 화보를 통해 4가지의 서로 다른 패션 스타일을 선보이며, 아름답고 섹시한 매력에서 소박하고 우아한 중성적 매력까지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그녀는 블랙 가운과 화이트 정장 팬츠로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매력을, 화이트 니트 원피스로 우아하면서도 고상한 매력을, 블랙 스터드 가죽 재킷으로 중성적인 매력을, 블랙&화이트 모피 재킷으로 색다른 여인의 향기가 물씬 풍기는 매력을 발산했다.

 

데뷔 10년 차에 접어든 류옌은 인터뷰를 통해 자신이 강해지게 된 계기, 내•외적으로 균형 잡힌 사람으로 변하게 된 배경과 자신만의 수련 방법, 그리고 스스로를 격려하는 긍정에너지로 가득 찬 생활방식 등에 대해 밝혔다. 류옌은 본인의 바로 그러한 ‘감성지수’는 완벽한 감정 컨트롤에 기인한 것이며, “각종 관계가 균형을 잘 이루어야만, 본인의 마음속에 있는 진실된 느낌에도 관심을 가질 수 있게 되요. 그렇지 않으면 당신은 바로 이 사회가 가장 싫어하는 악인이 아닌 가식적인 사람이 되는 거예요.”라고 덧붙였다. (번역: 김미연)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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