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공작’은 중국, 프랑스 합작영화로 중국계 프랑스인 엘사(유역비)와 운명 같은 끌림으로 치명적 사랑을 하게 된 세 남자의 얽히고설킨 사각관계를 그린다. 이번 영화 ‘야공작’에서 엘사역으로 분한 유역비의 매력에 빠진 세 남자 여명과 유엽 그리고 여소군은 각자 마룽과 젠민, 샤오린으로 분해 유역비와 호흡을 맞췄다.
‘야공작’은 아름다운 영상미의 보도스틸 12종을 공개하며 관객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보도스틸에서는 프랑스와 중국을 오가는 각국의 아름다운 배경들로 채워졌다. 또한 클럽, 물속, 방안, 거리 등 일상적인 공간에서조차 아름답게 그려진 스틸을 남겨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더불어 대세 배우들의 연기가 빛을 바라면서 아름다운 배경을 한층 더 품격 있게 만들어주고 있다. 특히 대륙의 여신이라는 수식어를 가지고 있는 유역비의 뒷모습과 수영장씬의 매혹적인 모습이 더해져 영화의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며 홍콩의 4대 천왕 여명, 연기파 배우 유엽 그리고 제2의 장국영이라 불리는 여소군과 함께 연기하는 스틸에서는 각자의 매력을 보여주며 커플케미까지 보여주고 있다.
‘야공작’은 청순하면서 고혹한 매력의 청순여신 유역비의 도발이라는 얘기가 나올 정도의 파격적이고, 청순하던 이미지와는 달리 아찔한 노출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그에 뒤지지 않는 연기력까지 선보였다는 평을 받고 있다. 개봉 전부터도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야공작’은 『D콤플렉스』로 페미나상을 거머쥐었으며, 중국 정체성의 문제를 특유의 해학과 유머로 섬세하게 그려낸다는 평을 받고 있는 소설가이자 영화감독인 다이 시지에 감독이 연출을 맡아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아름다운 파리를 배경으로 시작하는 ‘야공작’은 소설가이기도 한 다이 시지에 감독의 풍부한 감성을 대변하듯 상징과 은유로 가득 채워 아름답고 매혹적인 영화로 그려냈다는 평을 받고 있다.
12종 보도스틸 공개로 모든 관객들을 유혹하기에 충분한 ‘야공작’은 3월 개봉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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