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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이 둘' 유역비, 극과 극 도플갱어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2월17일 09시47분    조회:3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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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역비가 한 프레임에서 두 가지 다른 매력을 펼쳤다.

유역비는 로피시엘 차이나 3월호 커버 모델로 나섰다. 블랙 앤 화이트 룩으로 상반된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끈다.

먼저 2대8 가르마에 짙은 눈썹, 목선과 어깨를 드러낸 가족 드레스와 초크로 강렬한 느낌을 그렸다. 그 옆에 선 또 하나의 유역비는 흰 티셔츠에 검은 재킷을 걸치고 또 다른 유역비의 어깨에 팔을 걸친 채 자연스럽게 머리를 넘기는 포즈로 걸크러시를 뽐냈다.

 
 
 


이밖에 다른 화보 사진에서는 다양한 디자인의 의상을 완벽 소화, 표지와는 전혀 다른 분위기로 그야말로 팔색조의 매력을 드러냈다.

한편 중국의 톱 여배우인 유역비는 영화 '제3의 사랑'을 통해 만난 배우 송승헌과 2015년부터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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