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진모와 열애 중인 중국 배우 장리가 우아한 매력을 발산했다.
중국 주얼리 패거진 '바자 주얼리(BAZAAR JEWELRY)' 측은 16일 최신호 커버 모델로 나선 장리의화보를 공개했다.
'바자 주얼리(BAZAAR JEWELRY)' 측은 주진모와 열애를 인정한 장리를 소개하며 두 사람의 만남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이날 공개된 화보에서 장리는 세련되면서도 화려한 주얼리를 착용하고 다양한 의상을 소화하고 있다. 장리는 코트와 재킷, 셔츠 등을 입고 시크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장리는 부드러운 눈빛과 미소로 남성 팬들의 마음을 뒤흔들었다.
한편, 지난 15일 주진모는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장리와 찍은 사진을 공개하면서 "감사합니다. 제가 잘 보호하겠습니다. 저희가 찍은 사진도 바로 이거에요"라고 열애 사실을 직접 밝혔다. 장리는 1984년생으로 탕웨이의 모교이기도 한 중국의 연기 명문 중앙희극학원 출신이다. 2007년 유명 작가 해암의 드라마 '금이환'으로 얼굴을 알렸다.
스포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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