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2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 센터에서 진행된 '2017 제59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비욘세가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비욘세는 앨범 '레모네이드' 수록곡 'Love Drought'와 타이틀곡 'sandcastle'을 선보였다. 최근 쌍둥이 임신을 발표한 비욘세가 만삭의 몸으로 어떤 퍼포먼스를 선보일지는 시상식 최대의 관심사 중 하나였다.
비욘세는 이날 만석의 D라인을 고스란히 드러낸 금빛 드레스로 무대에 올랐다. 수십명의 댄서들과 함께 한 무대에서 비욘세는 이전과 같은 강렬한 움직임보다 몽환적이면서 고혹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뉴스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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