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0일 오후, 철령시조선족문화예술관과 세계탈문화예술련맹(IMACO)은 철령시대극장에서 업무합작 협의서(MOU)를 체결하였다. 이날 철령시조선족문화예술관 김영주관장, 세계탈문화예술련맹 윤병진사무총장과 관련부문의 책임자들이 쌍방의 업무교류합작협의서 체결식에 참가했다.
좌측 김영주관장 오른측 윤병진사무총장 계약체결중
료해에 의하면 철령시조선족탈춤은 2007년에 료녕성정부로부터 무형문화재에 등재되였고 2008년 6월에 국무원에서 두번째로 발표한 국가급무형문화재 보호명록에 등재되였다. 수차로 각종 문예경연에 참가하여 금상, 은상을 수상했다. 2012년 료녕성제8회소수민족문예합동공연에서 금상, 2015년 한국에서 중한문화교류공연에서 금상을 탔다. 2016년 9월 15일, 하남성 정주에서 “전국나희탈춤전시공연”에 참가하여 대박 인기를 누렸고 철령시조선족탈춤은 주최측으로부터 제일 환영받는 “중국10대나희탈춤 (中国十大傩舞)”으로 평의되였다.
세계탈문화예술련맹에서는 철령시조선족탈춤의 보존과 전승에 얻은 성과를 료해하고 탈문화 예술 합작의향을 보내왔다. 이에 호응하여 철령시조선족문화예술관에서는 상호간의 원활하고 유기적인 업무합작을 통하여 상호간의 뉴대를 강화하고 문화교류의 지속적인 발전을 추진하기 위하여 쌍방은 업무합작협의서를 체결하게 되였다.
협의에 따르면 쌍방의 교류 및 협력사업은 무형문화유산 관련된 공연, 전시, 교류 등 내용이 포함되고 탈 문화예술 보존자 계승, 발전을 위해 서로 합작을 하게 된다.
료녕신문 마헌걸특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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