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가수 겸 배우 수지가 솔로 앨범을 준비 중이다.
JYP 엔터테이먼트 측 관계자는 1일 마이데일리에 "수지가 현재 솔로 앨범 작업을 진행 중인 것은 맞다. 그러나 발매 시기는 미정"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최근 수지는 재킷 사진 및 뮤직비디오 촬영 일정 일부를 진행했다.
수지는 가수보다는 배우로 더 활발히 활동했다. 최근엔 내년 방송 예정인 SBS '당신이 잠든 사이에' 출연을 확정했다.
수지는 지난해 3월 미쓰에이 '다른 남자 말고 너'로 활동한 후 본인의 앨범을 발매한 적은 없다. 미쓰에이 새 앨범도 아직 계획에 없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수지는 지난 1월 엑소 백현과 '드림'을 발매해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자신이 출연한 KBS 2TV '함부로 애틋하게' OST에 참여하며 간간히 가수로서도 목소리를 내왔다. 오는 2일에는 홍콩에서 열리는 '2016 MAMA'에서 백현과 '드림' 무대를 최초로 선보인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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