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청강가수를 "와늘 쎄게" 환호해준 고향팬들
길림한정인삼유한공사 은진원의 “은백연대박 이벤트”행사차 고향연변을 찾은 백청강! 팬들은 설레이는 마음을 안고 백청강을 기다렸고 뜨겁게 환호하면서 맞이하였다. 이번 행사의 이벤트 일환인 10월 27일 오후 백리성 1층 백청강 공연장,수많은 팬들이 열띈 인파를 이루며 응원차 몰려온것.
공연에 이어 진행된 백청강싸인회에는 팬들이 줄을 지었다.
한국 MBC "위대한 탄생" 오디션프로에서 백청강을 "영 써거지게" 응원했었다는 40대 중반의 박씨녀성은 백청강 보러 일부러 백리성에 왔다고 말했다.
"직장암소식을 듣고 안타까웠는데 건강을 되찾고 다시 활발한 모습을 보이니 기분이 좋습니다. 한국에 있는 조선족들은 아마 모두 백청강을 응원할겁니다. 자신감을 잃지 말고 기 죽지 말고 당당하게 가수활동을 꾸준히 하였으면 좋겠습니다"하면서 "위탄 청강가수~ 팬들이 제를 영 보기싶어한다는거 암까?" 라면서 응원을 보냈다.
은진원은 백청강행사에 이어 다양한 할인 행사도 선보인다. 오는 30일까지 정관장 매장에서 은진원 홍삼제품을 최대 70%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조글로미디어 김단비, 리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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