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10월 12일] 최근, 도시와 바짝 붙어 있는 쿠무타거(庫木塔格) 사막으로 배경을 옮긴 호남(湖南) 위성TV의 ‘아문래료(我們來了)’ 제작진은 많은 연예인들과 함께 이곳 사막에서 ‘공주와 낙타’라는 콘셉트의 아름다운 장면을 카메라에 담았다. 평소 ‘엽기 여왕’으로 통하는 셰나(謝娜)는 긴 머리를 곱게 땋고 이국적인 스타일의 민족의상을 입은 채 낙타 위에 다소곳이 앉아 때로는 온화하고 부드럽게, 때로는 세련되면서도 털털한 매력을 선보였다. 자칭 ‘아시아 댄스여왕’인 셰나는 모닥불이 있는 밤을 환상적인 춤사위로 수놓고, 또한 감미롭고 아름다운 이 춤사위는 민족의상과 어우러져 마치 넓은 사막과 혼연일체가 된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켰다. (번역: 김미연)
원문 출처: 신화(新華)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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