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세븐♥이다해·이상우♥김소연·송윤아 심경고백, 달콤씁쓸 연예계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9월12일 13시51분    조회:194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송윤아 세븐 이다해 이상우 김소연 카이 크리스탈
 
[티브이데일리 강지애 기자] 2016년 9월 둘째 주에도 연예계는 핫(hot)한 소식들로 가득 찼다. 그중 빛의 속도로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점령한 스타들이 있다. 한 주 동안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킨 인물은 누구일까.
 

 티브이데일리 포토

◆ 카이·크리스탈 CCTV 무단 유포자, 공개 사과
 
공개 열애 중인 그룹 엑소 카이와 에프엑스 크리스탈의 데이트 현장이 담긴 CCTV 녹화 캡처본을 무단 유포한 한 누리꾼이 자필 사과문을 올렸다.
 
그는 지난 4일 SNS에 "카이의 사생활이 담긴 CCTV 캡처 사진을 보고 크게 상처받았을 카이와 팬분들에게 사과를 올리고자 작성하게 됐다"며 "개인 정보 보호법에 어긋나는 행동을 악의적으로 해 카이의 명예를 훼손했다. 그로 인해 카이가 받았을 상처에 너무나 죄송스러운 마음이다"고 공식 사과해 사건은 일단락됐다.
 
앞서 온라인상에는 카이 크리스탈 커플이 방탈출 카페에서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담긴 CCTV 캡처본이 불법 유포돼 논란이 일었다. 이에 팬을 포함한 일부 누리꾼들은 지나친 사생활 침해라며 비난했다.
 

티브이데일리 포토
 
◆ 이상우♥김소연 열애, 80년생 동갑내기 커플
 
1980년 동갑내기 배우 커플이 탄생했다. 배우 이상우와 김소연이 그 주인공이다.
 
지난 6일 이상우 김소연, 양측의 소속사 관계자는 티브이데일리에 "두 사람이 좋은 감정으로 만나기 시작했다. 드라마가 끝난 후 조심스레 시작한 단계라 애정 어린 마음으로 지켜봐 주셨으면 한다"며 이상우 김소연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달 종영한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에서 연인 호흡을 맞춘 뒤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이상우 김소연 커플은 현재까지도 많은 팬들을 포함한 누리꾼들의 축하 세례를 받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포토
 
◆ '친구에서 연인으로' 세븐♥이다해 1년째 열애 중
 
가수 세븐과 배우 이다해가 공개 연인이 됐다.
 
지난 7일 세븐과 이다해 측 소속사 관계자는 7일 두 사람의 열애를 인정, 수 개월 째 좋은 감정을 갖고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따뜻한 시선으로 응원해달라"고 덧붙였다.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1년째 열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세븐과 이다해는 연예계 내 대표 동갑내기 절친으로 유명하다. 두 사람은 서로에게 큰 힘이 되어주다 수개월전 오랜 친구 관계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것이다.
 
 

티브이데일리 포토
 
◆ "이제 그만들 했으면" 송윤아, '불륜 루머' 입 열다
 
배우 송윤아가 악성 루머로 인한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송윤아는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악플을 캡처한 사진을 게재했다. 캡처된 사진에는 설경구와 결혼 후 떠돌았던 확인되지 않은 루머에 대한 글들이 적혀있다.
 
이와 함께 송윤아는 "가끔 이런 생각을 한다. 이들이 알고 있는 것처럼 이들이 말하는 것처럼 내가 정말 이런 삶을 산 여자였더라면 난 지금쯤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을까 하고. 이제 그만들 하셨으면 좋겠다. 한 번도 내 입으로 아니라고 말하지 않은 것도 살다 보니 다 이유가 있어서 라는 걸 이해는 구하지도 않지만"이라고 심경을 털어놨다. 
 
그간 악성 루머로 인한 마음 고생이 심했음을 짐작하게 만드는 글이었다.
 
한편 송윤아는 오는 23일 첫 방송되는 케이블TV tvN 새 금토드라마 'THE K2(더 케이투)'에서 악녀로 변신, 지난 해 종영한 드라마 '어셈블리' 이후 컴백한다.
 
티브이데일리

파일 [ 5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6071
  • ● 이태곤 폭행남, 기업오너 2세의 갑질?   배우 이태곤을 폭행한 ㄱ씨가 중소기업 오너 2세라는 주장이 나왔다.   11일 디스패치 보도에 따르면 ㄱ씨는 사료재를 수출하는 ㄴ기업 이사로 재직중이며 ㄱ씨의 아버지가 회사의 대표인 것으로 알려졌다.   ㄱ씨의 지인은 “이번 사건을 자랑처럼 떠들고 다...
  • 2017-01-12
  • [사진 바이럴아이큐 캡처]   “누구나 젊어지고 싶지만 뜻대로 되지 않을 때가 있다” 미국 연예매체 바이럴 아이큐은 계속된 성형수술로 젊은 시절의 매력을 잃은 할리우드 연예인 15명을 선정했다. 개그맨 캐럿탑은 영화 처키에 나오는 인형과 닮은 모습니다. 조슬린 와일든스타인 남편의 사랑을 받기 위...
  • 2017-01-12
  • 가수 바다가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    바다 소속사 마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2일 "바다가 9세 연하의 사업가와 3월 23일 결혼한다"고 밝혔다.   바다는 서울의 한 성당에서 혼배 미사 형식의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예비 신랑은 지난해 9월 열애설의 주인공으로 프랜차이즈 사업가다.   ...
  • 2017-01-12
  • 소녀시대 서현이 첫 솔로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서현은 오는 16일 오후 8시 서울 삼성동 SMTOWN@coexartium내 SMTOWN THEATRE에서 첫 솔로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 '돈트 세이 노(Don’t Say No)'를 개최하고,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서현...
  • 2017-01-12
  •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지난 7일 새벽 1시 두 남자와 폭행 시비에 휘말린 배우 이태곤 사건의 전말이 공개됐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이하 '한밤')에서 당시 상황 목격자는 "무섭더라. (얼굴이) 피범벅이 돼서 (내가 피를) 닦아줬다"며 "그날은 이태곤이 늦게 왔어. 닭 한 마...
  • 2017-01-11
  • [OSEN=김경주 기자] 할리우드 스타 빅토리아 베컴이 가슴 성형 수술을 후회한다고 고백했다고 영국 매체 피플이 지난 10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빅토리아 베컴은 18살의 자기 자신에게 보내는 편지에서 가슴 성형 수술을 후회한다고 밝혔다.   그는 "꼭 말해주고 싶은 게 있다. 절대 가슴에 손을...
  • 2017-01-11
  •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조형기가 배우 지망생인 아들 조경훈을 공개했다.   10일 밤 방송된 EBS1 '리얼극장-행복'에서는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로 여행을 떠난 조형기-조경훈 부자의 모습이 그려졌다.   조형기에게는 연기자를 꿈꾸는 아들이 있다. 누가 시킨 것도 아니고, 도움을 준적도 없는...
  • 2017-01-11
  • 수지가 박진영의 댄스곡을 부른다.   복수의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오는 24일 솔로로 데뷔하는 미쓰에이 수지는 프로듀서 박진영이 작곡한 댄스곡으로 출격할 예정이다. 수지, 박진영 댄스곡으로 솔로 출격 ’엄정화-박지윤 능가할 섹시뮤즈 탄생?’이같은 행보가 눈길을 끄는 것은 앞서 박진영이 프로듀싱 ...
  • 2017-01-10
  •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가 서울에서 생활 중이다.   한 매체는 "9일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가 홍상수 감독의 21번째 신작을 함께 촬영중인 모습이 한 매체 카메라에 포착된 가운데,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현재 서울에서 함께 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6월 불륜설 이후 홍상수 감독과 김...
  • 2017-01-10
  • 젝스키스 은지원이 5촌 고모인 박근혜 대통령을 부담스럽고 짐스러워한다고 밝힌 것으로 드러났다.    9일 밤 방송된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한 기자는 "은지원은 사실 박근혜 대통령의 5촌 조카로 많이 알려져 있다. 2012년 대선 당시에 유세현장에 나가기도 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한 방송...
  • 2017-01-10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