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단독] 설현♡지코, 몰래한 사랑…"비밀 데이트도, 핫해"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8월10일 15시02분    조회:3075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Dispatch=나지연·김수지기자] "지코가 힘이었다"
 
5월 12일. AOA는 2가지 난제를 풀어야 했다. 우선 역사 인식 논란을 매듭지어야 했다. 이는 5월 컴백을 위한 필요조건이었다.
 
5월 12일. 설현과 지민은 SNS에 사과글을 올렸다. 부끄럽고 죄송하다고 말했다. 소속사 FNC는 이에 맞춰 '굿럭' 뮤비 티저를 공개했다.
 
5월 12일. 설현이 숙소에서 나왔다. 잠시후 검은색 포르쉐에 올라탔다. 차는 한강으로 향했다. '블락비' 지코가 모는 고급 세단이었다.
 
가장 힘든 시기, 둘은 서로를 의지했다. 특히 설현에게, 지코는 든든한 친구였다. 선배였고, 연인이었다. 존재 자체가 힘이었다.
 

 
설현(22)과 지코(25)가 사랑에 빠졌다. 바쁜 일정 속에서 만남을 이어갔다. 각자의 활동에 최선을 다했고, 그 빈틈을 이용해 데이트를 즐겼다.
 
두 사람은 전국이 아는 스타다. 설현은 올해 초 TV광고를 휩쓸었다. '등신대' 열풍까지 일으켰다. 지코는 자타공인 최고의 아이돌 프로듀서다.


 
둘의 데이트는 은밀했다. 오픈된 장소를 피했다. 얼굴도 드러내지 않았다. 극도로 조심하는 모습. 최대한 보안에 신경을 썼다.
 
그래서 택한 방법이, 드라이브였다. 지코가 설현의 숙소로 픽업을 오는 식. 둘은 선팅이 진한 포르쉐를 타고 한강변을 돌아 다녔다.
 
지코의 집을 아지트(?)로 삼기도 했다. 이때는 설현이 움직였다. 직접 콜택시를 불렀다. 모자와 마스크로 중무장. 쏜살같이 뛰었다.
 

 
두 사람은 그룹 활동보다 개인 일정이 많았다. 설현은 광고 촬영 및 팬미팅으로 바빴다. 지코 역시 각종 공연으로 국내외를 돌아 다녔다.
 
둘은 스케줄 표에서 빈 공간을 찾았다. 그리고 몰아치기로 만났다. AOA가 활동을 끝낸 이후, 지코가 해외에서 돌아온 다음이, D데이였다.
 

 
설현과 지코는 서로에게 힐링이었다. 두 사람의 측근은 "설현이 뜻밖의 논란에 힘들어했다. 지코가 버팀목이 됐다. 많이 의지했다"고 귀띔했다.
 
'디스패치'가 목격한 데이트도 그랬다. 발걸음은 가벼웠다. 설레임이 묻어났다. 가장 힘들었던 그날(5월 12일)도, 둘은 함께였다.
설현과 지코는 아이돌 선후배다. 본격적인 만남은 지난 3월 이후로 알려진다. 현재 5개월 이상 만남을 유지하고 있다.
 
 
<사진=이승훈·서이준기자>
 
 

 지코를 만나러 가는 설현
 
 
언제나 조심스러웠다.
 


디스패치

파일 [ 8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6071
  • 7월 10일 새벽 중신퉁(鐘欣潼, 질리안 청)이 자신의 웨이보에 헬스장에서 운동을 하는 사진과 함께 “남자들보다 땀이 더 많이 난다. 그런데 기록은 이전보다 아주 약간 개선되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운동 후 볼그스름해진 그녀의 쌩얼과 온몸이 땀으로 젖어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네티즌들은 그녀...
  • 2016-07-13
  • 중국 톱스타 안젤라 베이비가 스쿨룩을 연출, 소녀로 돌아갔다. 안젤라 베이비는 최근 영화 발표회에 참석한 뒤 찍은 사진을 자신의 SNS에 게재해 팬들과 공유했다. 이날 안젤라 베이비는 청춘 로맨스 영화인 '미미일소'의 분위기에 맞게 교복 패션을 선보였다. 사진 속 안젤라 베이비는 핑크빛이 도는 셔츠에 리본...
  • 2016-07-12
  • 중화권 중년 톱스타 임청하(린칭샤)와 유가령(류자링)이 우정을 과시했다. 유가령은 30일 자신의 SNS에 산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평소 등산을 즐기는 유가령의 이번 등산 친구는 임청하였다. 유가령과 임청하는 가벼운 옷차림에 선글라스를 끼고 등산 인증샷을 찍었다. 각각 50세, 61세인 유가령과 임청하의 나...
  • 2016-07-12
  • 50대의 여배우 유가령(류자링)이 나이를 무색하게 하는 백만불짜리 몸매를 공개했다. 유가령은 중국 패션지인 스상코스모폴리탄의 8월호 23주년 기념판에서 1960년대생 스타를 대표해 커버 모델로 나섰다. 이번 화보에서 늘씬한 수영복 자태를 뽐냈다. 유가령은 화이트와 블루 콘셉트의 수영복 화보를 공개했다. 두 화보에...
  • 2016-07-12
  • 60대의 액션배우 성룡이 영화를 위해 벗었다. 성룡의 액션 영화 '스킵트레이스' 측은 영화의 개봉을 앞두고 새로운 스틸컷과 포스터를 공개해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스킵트레이스'는 성룡이 오랜만에 선보이는 국경 초월 코믹 액션 영화. 그래서인지 성룡의 각오는 남다른 듯 보인다. 성룡은 이...
  • 2016-07-12
  • 임신 중인 탕웨이가 절친한 톱스타 유약영(류뤄잉)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유약영은 10일 자신의 SNS에 탕웨이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두 미녀 스타는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친분을 과시하며 훈훈한 우정을 뽐냈다. 화장기 없는 민낯으로도 나이를 무색하게 하는 동안의 미모를 발산했다. 유약영은 사진과 함께 긴 글...
  • 2016-07-12
  • 중화권 톱스타 주걸륜(저우제룬)이 딸의 첫 생일을 축하했다. 주걸륜은 10일 자신의 브랜드인 MRJ 공식 SNS를 통해 딸의 생일을 축하했다. 주걸륜은 "전생의 연인의 생일을 축하해. 엄마가 만든 무지개 케이크처럼 내면에 많은 것이 있기를(무슨 악기이든 다룰 수 있기를) 하하"라고 뮤지션 아빠다운 바람을 적었다. 글과 ...
  • 2016-07-12
  • 대륙 대표 '청순 여신' 유역비의 과거가 공개돼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최근 중국 온라인상에는 유역비의 데뷔 전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10대의 어린 나이에도 성숙한 옷차림과 화장이 눈길을 끈다. 지금보다 통통한 얼굴에 소녀의 티가 역력한 데뷔 전, 조금은 촌스럽지만 풋풋한 느낌이다...
  • 2016-07-12
  • 홍콩 출신의 중화권 톱배우 장만옥(장만위)이 50대의 나이에도 여전한 아름다움을 뽐냈다. 장만옥은 지난 8일 중국 상하이에서 프라다 매장 오프 파티에 참석했다. 이날 장만옥은 다홍빛 드레스에 금빛 스니커즈화로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붉은 의상에 백옥처럼 하얀 피부가 어우러져 신비로운 느낌으로 시선을 사로잡...
  • 2016-07-12
  • 할리우드 배우 알렉산더 스카스가드와 마고 로비가 베이징 투어에 나섰다. 영화 '레전드 오브 타잔' 홍보를 위해 중국 베이징을 찾은 알렉산더 스카스가드와 마고 로비는 8일 만리장성을 방문, 인증샷을 남겼다. 만리장성 인증샷은 해외 유명인사의 베이징 방문에서 빼놓지 않는 코스. 마고 로비는 이날 자신의 웨...
  • 2016-07-12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