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5일 중국 최고의 인기 배우 양미(楊冪)가 베이징(北京) 첸먼다제(前門大街) 18호에 위치하고 있는 마담투소를 찾았다. 현장에는 많은 팬들이 모였고 양미는 왕루이(王銳) 베이징 마담투소 사장과 함께 자신의 모습을 본떠 만든 밀랍인형을 참관했다.
20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마담투소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밀랍인형 박물관 중 하나다. 양미 모형의 밀랍인형은 영국 밀랍인형 제작 전문팀에서 직접 제작한 것이다. 크기를 재는 데만 3시간 이상이 걸렸고 약 200개의 데이터를 입력해 6개월 만에 완성됐다.
천막이 걷히자 현장의 팬들은 두 명의 양미를 동시에 만나는 신기한 광경에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양미는 웃으며 “이 밀랍인형은 제 쌍둥이 언니예요”라고 말하며 셀카를 찍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신화(新華)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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