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리우올림픽 성화 봉송 행사가 브라질에서 시작됐다. 21일 중국 네티즌들 사이에서 ‘가장 중국스러운’ 인물로 선정된 배우 장이옌(江一燕), 기업가 류칭(柳青), 피아니스트 랑랑(郎朗)이 성화 봉송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브라질로 떠났다. 그들은 오는 6월 30일 브라질 포스두이구아수에서 봉화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현장에서 성화를 직접 만져본 장이옌은 “너무 감격스럽고 너무 고맙다. 성화를 들어 보니까 진짜 ‘여신’이 된 것 같다”라며 우스갯소리를 던졌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신화(新華)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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