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권 배우 유역비가 백발로 파격 변신해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유역비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역비는 여지껏 본 적 없는 백발로 변신한 독특한 헤어스타일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유역비는 플라워 자수가 화려하게 수 놓아진 드레스로 여성미를 뽐내는가 하면, 몸매 라인이 돋보이는 시스루 드레스로 신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유역비는 지난달 20일 개봉한 중국 영화 '야공작'에서 여주인공 엘사역을 맡았다. '야공작'은 프랑스 파리와 중국 청두를 오가며 펼쳐지는 사랑 이야기를 담았다.
스포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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