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배우 유역비가 신작에서 파격 변신을 선보였다.
11일 오후 중국 영화 '야공작'측은 웨이보를 통해 ''야공작', 이 이야기는 사랑과 잃어버린 것들에 대한 것이다. 사랑과 잃어버린 것들 사이에서 뻗어있는 집착. 사랑을 위해서 고치 껍데기를 벗고 높게 날아오른다'라는 설명과 함께 여러 장의 스틸 컷과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은 유역비의 파격적인 변신이 돋보였다. 그는 여러 명의 남자 배우 사이에서 누드톤의 의상을 입고 애절한 눈빛 연기를 펼치고 있다.
또한 여명과 진한 키스를 나누고, 수영장에서 비키니를 입은 채 악기 연주에 몰두하는 등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영화 '야공작'은 프랑스 파리와 중국 청두를 오가며 펼쳐지는 한 여자와 세 남자의 얽히고설킨 사랑 이야기를 그렸다. 유역비는 음악가인 엘사 역을 맡았다. 오는 20일 중국 개봉 예정.
스포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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