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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 졸리 몸무게 35kg "걸어다니는 시체 수준"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4월19일 09시33분    조회:2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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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 졸리 몸무게가 35kg대에 진입했다.

최근 미국 주요 외신들은 지난해 8월 37.6kg이었던 안젤리나 졸리의 몸무게가 계속 줄어 35.8kg이 됐다고 보도했다. 안젤리나 졸리의 키는 173cm다.

보도에 따르면 안젤리나 졸리는 유방 절제, 재건 수술 등을 받은 뒤 3년 전 52kg에서 최근 30kg대로 급감했다. 여기에 음식 섭취를 거부해 남편 브래드 피트를 비롯, 그의 여섯 자녀들까지 그의 건강 상태를 심각하게 우려하고 있는 상황.

소식통에 따르면 안젤리나 졸리의 측근들은 "졸리가 걸어다니는 시체처럼 보인다"고 전했다는 후문.

안젤리나 졸리가 식사를 기피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유엔난민 기구 홍보대사로서 느끼는 죄책감과 극심한 우울증 때문이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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