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중국정복 신호탄 쏜 한류 연기돌 9인, 별그대-태후 부럽지않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4월11일 10시42분    조회:2136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최근 인기 아이돌그룹 멤버들이 중국 영화와 드라마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K-팝 열풍을 주도했던 이들이 연기자로 영역을 확대해 한류 열기를 더욱 뜨겁게 일궈나가고 있다.

1. 소녀시대 윤아 서현
소녀시대의 멤버 윤아는 중국 후난위성에서 방송되는 일일드라마 ‘무신조자룡’에서 빼어난 미모와 명량한 성격을 가진 여주인공 하후 경이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소설 ‘삼국지연의’를 바탕으로 한 이 드라마는 지난 3일 방송 첫날 전국 시청률 1.73%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위성채널 시청률 1위에 오르는 저력을 과시했다. 중국에서 전국 시청률 1%는 성공한 프로그램으로 평가받는 척도다.

소녀시대 윤아
소녀시대 서현
소녀시대 서현
빅뱅 탑
빅뱅 탑
위너 남태현
위너 남태현
위너 김진우
위너 김진우
씨스타 다솜
씨스타 다솜
엑소 세훈
엑소 세훈
엑소 찬열
엑소 찬열
엑소 레이
엑소 레이

서현은 중국영화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 출연을 확정지었다. 함께 캐스팅된 EXO(엑소) 찬열과의 호흡을 자랑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동명의 인터넷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톱스타 후준(찬열)과 잡지사 기자인 리리(위안산산)가 엮어가는 사랑이야기를 담았다. 서현의 스크린 데뷔작이라 중국 팬들의 기대가 남다르다.

2. 빅뱅 탑
빅뱅 탑(최승현)은 중국 영화 ‘아웃 오브 컨트롤'에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탑은 최근까지 활발하게 팬미팅과 콘서트 등 중국 활동을 이어오며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2014년 영화 ‘타짜-신의 손’ 이후 2년 만에 스크린 복귀작을 중국 작품으로 선택한 것도 중국 내 인기를 배가하려는 계산이 깔린 것으로 보인다.

‘아웃 오브 컨트롤’에서 탑의 상대역으로는 중화권 최고의 스타 장바이즈(장백지)가 출연해 탑의 중국 내 위상을 가늠케 했다.

3. 위너 남태현 김진우
그룹 위너의 멤버 남태현과 김진우가 주인공으로 나선 웹드라마 ‘검은 달빛 아래서’와 ‘마법의 핸드폰’이 각각 촬영을 마쳤다.

이들 작품은 드라마제작사 아우라미디어와 중국의 관야미디어가 함께 제작하는 한중 합작드라마로, 중국에서 인기몰이 중인 웹드라마 분야에 한국 아이돌 멤버가 출연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남태현 김진우가 출연한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를 표방한 ‘검은 달빛 아래서’와 멜로와 판타지가 결합된 ‘마법의 핸드폰’은 신선한 소재로 중국 젊은층에 크게 어필할 전망이다.

이미 중국 영화와 드라마 분야에 대거 진출한 한류스타들에게 웹드라마는 아직 미개척지나 다름없다. 이번 남태현 김진우의 호연에 한류가 웹 드라마로까지 확산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4. 씨스타 다솜
씨스타 멤버 다솜은 최근 한중 합작영화 ‘이상한 동거’에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영화는 동거’는 동성연애자로 가장한 남남커플 사이에 사랑스런 시크녀 한근혜(다솜)가 등장하며 벌어지는 사랑과 우정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물이다. 극중 다솜은 시크한 성격의 배우지망생 역을 맡아 중국 스타 여소군, 한국의 김정훈과 호흡을 맞춘다.

‘이상한 동거’는 중국 절강티엔펑미디어유한회사와 한국 골든몽키스 미디어그룹이 합작해 만든 영화로 올 하반기 중국 전역에서 개봉된다. 다솜은 이미 한류스타로 자리매김한 김정훈과 제2의 장국영이라 불리는 여소군 등 중화권 최고의 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

5. EXO 세훈 찬열 레이
중국 내 최고 한류스타로 우뚝 선 엑소 행보가 남다르다. 콘서트와 팬미팅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는 엑소의 멤버들은 드라마와 영화에까지 캐스팅돼 다양한 작품으로 중국 팬들에 인사할 계획이다.

세훈은 한중 합작영화 ‘캣츠맨’에서 반인반묘 양거 역을 맡는다. 부드럽고 귀여운 이미지로 각광받는 세훈은 사람의 모습이지만 고양이의 본능과 습성을 내뿜는 귀여운 매력으로 한중 여성 관객들의 심장에 직격탄을 날릴 예정이다.

찬열은 소녀시대 서현과 함께 촬영한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에서 남자주인공 후준 역으로 출연하며 열연했고 레이 역시 드라마 ‘노구문나사사’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보였다.

뉴스엔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6071
  • 엠씨더맥스 이수가 악플러에 대한 맞대응을 시사했다. 하지만 이는 과거 그의 미성년자 성매수 사건과 관련한 논란에 다시 불을 붙이는 결과로 돌아왔다. 이수는 최근 자신의 SNS 라이브 방송에서 데뷔 25주년 기념 신곡을 공개하면서 "모두가 좋아하는 것은 세상에 존재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든다. 어떤 것이든 좋아하는 사...
  • 2020-04-01
  • 지난 3월18일 급성패혈증으로 생을 마감한 故 문지윤(향년 37세)이 마지막으로 촬영한 유작이 공개된다. 故 문지윤은 지난 2월 서울과 제주도를 오가며 15년만의 즐거운 두번째 광고촬영을 진행하였고, 광고 온에어를 얼마 남겨두지 않은 상황에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 후반작업이 잠시 중단됐다. 이후 ‘故 문지윤...
  • 2020-04-01
  • 이민호·김고은 ‘더킹’ 17일 첫방 김은숙표 로맨스 벌써부터 화제 영화 ‘나의 청춘은…’ 29일 개봉 순정만화 같은 대만 로맨스 기대 봄바람을 타고 로맨스가 온다. 사회적 거리두기의 실천으로 만남은 물론 야외활동 자제로 꽃놀이까지 ‘랜선 꽃구경’으로 대신해야 하는 요...
  • 2020-03-31
  • '부럽지' 최송현이 아나운서 동기들에게 연인 이재한을 소개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에서는 아나운서 동기들을 만난 최송현, 신혼집을 찾은 이원일-김유진, 서킷 데이트를 즐기는 지숙-이두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송현은 여의도 KBS 앞 공원에서 이지애, 오정연과 만나 담소...
  • 2020-03-31
  • 최근 마스크 부족 대란과 관련해 정부를 비판해 화제를 모았던 배우 장미인애가 이번에는 정부의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 정책에 대해 분노했다. 이후 자신에게 비판 댓글이 쏟아지자 이를 참지 못한 듯 누리꾼들과 설전을 벌였고, 급기야 배우를 하지 않겠다는 댓글을 남겨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장미인애는 30일 자...
  • 2020-03-31
  • 가수 송대관이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던 부동산 관련 사건 이후 아내가 세상을 떠났다는 루머에 대해 모든 사실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30일 방송된 SBS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에는 송대관이 게스트로 출연해 자신의 가정사를 공개했다. 이날 송대관은 가수로 승승장구하던 인생을 송두리째 바꾼 사건인 아내 관련...
  • 2020-03-31
  • '동반 프리선언'으로 화제를 모았던 김민정-조충현 전 아나운서 부부가 '동상이몽2'에 출격한다. 부부가 함께 예능에 출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30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김민정-조충현 부부가 최근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녹화를 마쳤다. 두 사람은 스페셜 부부로 출연, 2주간 ...
  • 2020-03-31
  • 영탁이 돈과 인간관계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29일 방송된 TBS FM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에는 고정 게스트인 트로트 가수 영탁, 방송인 박슬기가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는 친구에게 돈을 돌려받지 못했다는 청취차의 사연이 공개됐다. 사연자는 "친구에게 돈을 빌려줬는데 1년이 넘도록 돌려받지 못했...
  • 2020-03-30
  • ‘믿고 보는 배우’ 천우희가 영화 ‘비와 당신의 이야기’ 출연을 확정 짓고 촬영에 돌입했다. 영화 ‘비와 당신의 이야기’는 ‘수상한 고객들’ 등을 연출한 조진모 감독의 신작으로 만남과 기다림의 과정을 겪으며 서로에게 스며든 세 청춘의 모습을 그린 따뜻한 이야기다. 천...
  • 2020-03-30
  • “이렇게 많은 관심을 받아본 게 처음이라 당황하기도 했고…스스로에게 아쉬운 부분들이 있어서 (연기력 논란에) 속상했어요. 부담감과 두려움이 컸지만 선배님들의 위로와 진심에 책임감을 느꼈고 독기도 생겼어요. 잘하고 싶다는 욕심이 점점 더 커졌죠.” ‘킹덤’의 당당한 빌런으로 확실한...
  • 2020-03-30
‹처음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