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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세' 곽부성, 23살 연하 연인과 결별설 불거져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4월11일 10시29분    조회: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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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4대천왕 출신 곽부성(궈푸청,50)이 23세 연하의 모델 연인과 결별설에 휩싸였다.

6일 중국 현지 매체는 곽부성과 그의 연인인 팡위안과 결별설을 보도했다. 열애 공개 4개월여 만에 처음으로 전해진 결별설이다.

그러나 이같은 보도에 곽부성 측 관계자는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마음대로 창작해 쓰는 보도에 대답하지 않겠다"고 결별설을 에둘러 부인했다.

곽부성은 지난해 12월 23세 연하의 중국 상하이 출신 모델 팡위안과 열애 사실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곽부성이 데뷔 이래 처음으로 연인을 직접 공개하고 열애를 인정한 것이어서 팬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열애 공개 이후 불화설이 불거진 바 있다. 연인 팡위안이 곽부성에게 과한 선물을 요구한 것이 원인이 돼 연인 사이에 냉기류가 흐른다는 현지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한편 곽부성은 장학우, 유덕호, 여명과 함께 홍콩 4대 천왕으로 불린 홍콩의 톱스타로, 최근 열린 홍콩 최고 영화시상식 금상장에서 영화 '기항지'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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