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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일이 온다"…中서 시작된 장국영 추모 열기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3월28일 09시17분    조회: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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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장국영, 장만옥, 고(故)매염방 주연의 1980년대 영화 '연분'이 중국에서 개봉했다. 스크린 점유율은 4.5%에 불과했지만 수입은 첫날 350만 위안(약 6억 2천만 원)에 달했다. 장국영을 추억하는 팬들의 마음이 숫자로 증명된 것.

26일 중국 시나연예에 따르면 개봉 당일인 25일 중국 각지의 장국영 팬들은 전국적으로 '연분'의 단체관람에 나섰다.

베이징, 상하이, 난징, 항저우, 광저우, 충칭, 청두, 시안, 선전, 우한 등 총 10개 도시에서 팬들이 모여 함께 장국영의 '연분'을 관람했다. 상영관 밖에서는 영화의 삽입곡이 흘러나왔고, 그를 추억하는 팬들이 남긴 메시지와 꽃다발이 하나둘 놓였다.

특히 이날 각지 영화관에서 팬들은 9열 12번 좌석을 비워뒀다. 장국영의 생일인 9월 12일과 같은 좌석 번호다. 팬들은 이 좌석에 백합꽃을 올려 장국영을 추모했다.

장국영은 2003년 만우절 세상을 떠났다. 그의 탄생 60주년을 맞아 개봉한 영화 '연분'은 4월 1일, 그의 기일을 앞두고 팬들의 발길을 스크린으로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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