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여신머리 어렵지 않아요'…셀프 웨이브 연출 TIP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3월18일 14시00분    조회:2462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머니투데이 스타일M 문지영 기자] [무심한 듯 트렌디한 드라이 헤어…매일 색다르게 연출하는 단발 웨이브]
웨이브 헤어스타일을 멋스럽게 연출하고 싶지만 우리는 종종 "손님 이건 고데기예요"의 벽에 부딪힌다. 그만큼 자연스럽고 예쁜 헤어스타일은 고데기, 즉 헤어 스타일러로 연출해야만 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고 포기하긴 이르다. 헤어스타일러에 익숙해지기만 하면 집에서 멋스러운 웨이브를 연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여신 머리부터 내추럴 웨이브까지 셀프 헤어스타일링 법을 알아봤다.

◇여신머리, 어렵지 않아요

본문이미지
/사진= 머니투데이 DB
여성미를 극대화하는 일명 '여신머리'는 여성이라면 한 번씩 꿈꿔 보는 헤어스타일이다. 먼저 가르마를 중심으로 머리를 두 갈래로 나누고 이를 다시 반씩 나눠 총 네 부분으로 구분한다. 섹션을 나눠 컬을 만들면 안쪽 모발까지 꼼꼼하게 연출할 수 있다.

안쪽 헤어부터 봉으로 된 헤어스타일러를 이용해 컬링을 넣는다. 웨이브가 시작되는 지점을 정한 후 머리를 살짝 잡아당긴다는 느낌으로 스타일러에 감았다가 푼다. 이때 스타일러를 사선으로 잡아 모발 전체에 열이 닿도록 한다. 머리카락 밑부분은 인컬, 아웃컬로 번갈아가면서 말아야 자연스럽다.

뒷머리까지 전체적으로 컬링을 만들었다면 옆머리를 광대 바깥 방향으로 가볍게 말아 얼굴 바깥선에서 흘러내리도록 마무리한다.

초보자는 컬링이 비교적 잘 되는 32mm 사이즈를 이용하면 쉽게 컬링을 연출할 수 있다. 익숙해진 후에는 굵은 스타일러를 활용해 풍성한 볼륨감이 돋보이는 웨이브 스타일링을 연출해보자.

/사진= 머니투데이 DB
봉으로 된 헤어스타일러가 없다면 흔히 '판 고데기'라 불리는 매직기로 웨이브를 연출할 수 있다. 내추럴한 C컬 웨이브를 원한다면 헤어를 매직기 사이에 넣고 반바퀴 정도 돌린 상태에서 아래쪽으로 서서히 컬링을 넣는다.

더 강한 느낌의 S컬은 웨이브가 시작되기 원하는 지점부터 매직기를 한바퀴 돌린 채 천천히 내린다. 모발이 굵을수록 천천히 내려야 컬이 확실히 잡힌다. 매직기를 사용할 때는 컬이 끊겨 어색한 부분이 없는지 지속적으로 확인해야 한다.

스타일러나 매직기를 사용한 후에는 모발에 남아 있는 열이 식기 전 웨이브 모양을 따라 손가락으로 컬을 말면 컬링을 오래 유지할 수 있다.

◇무심한 듯 트렌디하게, 자연스러운 드라이 헤어

본문이미지
/사진= 머니투데이 DB
지난해부터 이어진 놈코어 열풍과 함께 꾸민 듯 꾸미지 않은 듯한 자연스러운 웨이브 헤어스타일이 인기다. 특히 이미 펌을 한 상태라면 드라이 방법에 따라 다른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샴푸 후 두피 위주로 머리카락을 말리며 자연스러운 볼륨감을 살린다. 고개를 살짝 숙인 채 말리면 뿌리 부분 볼륨이 살아난다. 앞머리가 없는 펌 헤어라면 뒤쪽 방향으로 말면서 말리면 세련된 느낌이 나고, 앞머리가 있는 이들은 옆머리를 앞쪽 방향으로 말면서 드라이해야 사랑스러움이 배가된다. 이때 컬이 일정하지 않게 잡히면 자유분방한 매력을 강조할 수 있다.

◇단발머리 웨이브, 매일 다른 느낌은 어때?

본문이미지
/사진= 머니투데이 DB
단발머리는 헤어스타일러로 어떤 컬링을 넣느냐에 따라 세련된 분위기부터 발랄한 매력까지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다. 봉 형태의 헤어스타일러로 머리카락 끝에 안쪽으로 말리는 인컬을 만든 다음, 옆머리를 광대 바깥쪽으로 자연스럽게 말면 세련된 느낌이 난다.

반대로 얼굴 바깥쪽으로 컬링을 만드는 일명 '자갈치' 머리는 생기 있고 발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때 스냅백, 비니 등 모자를 쓰면 캐주얼한 느낌이 배가된다. 더욱 사랑스러운 느낌을 연출하고 싶다면 모발 중간부분으로 컬링을 굵게 넣는다. 너무 강한 컬은 촌스럽게 보일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6071
  • 베컴 부부, 1년간 1천억원 넘게 벌었다 영국의 셀러브리티 커플 데이비드 베컴, 빅토리아 베컴 부부가 지난 한해 동안 하루에 약 1억 2천만 원을 번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23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베컴 부부가 1년 동안 벌어들인 돈이 6540만 파운드(한화 약 1142억 원)에 달한다고 컴퍼니스 하우스가 발표한 자...
  • 2015-12-24
  • 영화 '색계'의 남자 주인공으로 장이머우(장예모) 감독이 거론됐었다는 후일담이 공개돼 화제다. 24일 중국 시나연예는 '색계'의 예술지도를 담당한 한 제작진의 SNS 글을 빌려 '색계'의 스크린 뒤 숨겨진 이야기를 보도했다. 예술감독인 푸뤄무롄은 최근 자신의 웨이보에 량차오웨이(양조위)가 맡...
  • 2015-12-24
  • 출산 전 이나영과 남편 원빈은 어떤 모습이었을까. 12월 23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는 최근 아들을 출산한 이나영의 소식을 전하며 임신 중이었던 당시 이나영의 모습을 포착한 영상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해당 영상은 온라인을 통해 한 네티즌이 공개한 것으로, 영상에는 파란 원피스를 차려입...
  • 2015-12-24
  • 송해 / 사진제공='나를 돌아봐' 63년 만에 올린 송해 부부의 결혼식이 공개된다. 오는 25일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방송되는 KBS 2TV '나를 돌아봐'에서는 89세 나이에 새 신랑이 된 송해와 82세에 새 신부가 된 아내의 결혼식 에피소드를 전한다. 이 날 결혼식은 친인척 뿐 만 아니라 수 십 년간 함께 한 &...
  • 2015-12-23
  • 김남주 공항패션이 포착됐다. . 세련되고 도시적인 매력의 패셔니스타 김남주는 최근 자신만의 스타일을 한껏 살린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이날 김남주는 라벤더 컬러 코트에 앵클부츠, 가방을 톤온톤 컬러로 매치했다. 특히 그녀가 선택한 플레어 코트는 둥근 어깨라인과 카라가 페미닌한 무드를 극대화해주며, 마치 원피스...
  • 2015-12-23
  • 슈퍼 모델 미란다 커(32)의 누드를 표지로 실은 호주판 '하퍼스 바자' 잡지가 "너무 추잡하다"는 이유로 대기업 슈퍼마켓에서 철거되는 소동이 빚었다.  미란다는 올해 1 · 2월 '하퍼스 바자' 잡지 표지에서 하이힐에 자신이 디자인 한 스와로브스키 목걸이와 귀걸이만 걸친 채 베란다 난간에...
  • 2015-12-23
  • 가수 마일리 사이러스(23)가 콘서트 무대에 파격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마일리 사이러스는 지난 19일(현지 시간) 미국 로스 엔젤레스에서 열린 콘서트에서 가슴을 노출한 파격 의상을 입고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날 마일리 사이러스는 무지개 빛 가발에 유니콘 뿔을 달고, 야광봉을 들고 등장했다. 특히 가슴 부분이 노출...
  • 2015-12-23
  • 추억의 '원조 여신' 린칭샤(임청하)가 가족들과 찍은 사진으로 근황을 전했다. 린칭샤의 딸인 싱아이린은 최근 자신의 SNS에 가족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모인 다섯 가족의 단란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사진 속 린칭샤는 가장자리에 서서 인자한 어머니의 모습을 하고 있다. 짧은 머리에 인...
  • 2015-12-23
  • 최시원 리우웬 /사진출처=스타뉴스, 리우웬 웨이보 중국 톱 모델 리우웬이 슈퍼주니어 최시원과의 열애설 진화에 나섰다. 중국 언론매체 시나위러는 지난 21일 리우웬의 소속사가 열애설을 공식 부인했다고 보도했다. 최근 리우웬은 중국 인기 예능 '천천향상' 녹화에 참여했다. 녹화 당시 "최시원과 연인 사이냐"...
  • 2015-12-22
  • 홍콩의 톱스타 류더화(유덕화)의 유난스러운 딸 사랑이 또 다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22일 중국 시나연예는 대만 매체를 인용, 평소 딸 사랑이 지극한 류더화가 딸, 아내와 일본 여행을 할 당시 경호단을 이끌고 식당의 반을 점령해 식사를 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류더화는 최근 아내 주리첸, 그리고 ...
  • 2015-12-22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