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여신머리 어렵지 않아요'…셀프 웨이브 연출 TIP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3월18일 14시00분    조회:2429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머니투데이 스타일M 문지영 기자] [무심한 듯 트렌디한 드라이 헤어…매일 색다르게 연출하는 단발 웨이브]
웨이브 헤어스타일을 멋스럽게 연출하고 싶지만 우리는 종종 "손님 이건 고데기예요"의 벽에 부딪힌다. 그만큼 자연스럽고 예쁜 헤어스타일은 고데기, 즉 헤어 스타일러로 연출해야만 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고 포기하긴 이르다. 헤어스타일러에 익숙해지기만 하면 집에서 멋스러운 웨이브를 연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여신 머리부터 내추럴 웨이브까지 셀프 헤어스타일링 법을 알아봤다.

◇여신머리, 어렵지 않아요

본문이미지
/사진= 머니투데이 DB
여성미를 극대화하는 일명 '여신머리'는 여성이라면 한 번씩 꿈꿔 보는 헤어스타일이다. 먼저 가르마를 중심으로 머리를 두 갈래로 나누고 이를 다시 반씩 나눠 총 네 부분으로 구분한다. 섹션을 나눠 컬을 만들면 안쪽 모발까지 꼼꼼하게 연출할 수 있다.

안쪽 헤어부터 봉으로 된 헤어스타일러를 이용해 컬링을 넣는다. 웨이브가 시작되는 지점을 정한 후 머리를 살짝 잡아당긴다는 느낌으로 스타일러에 감았다가 푼다. 이때 스타일러를 사선으로 잡아 모발 전체에 열이 닿도록 한다. 머리카락 밑부분은 인컬, 아웃컬로 번갈아가면서 말아야 자연스럽다.

뒷머리까지 전체적으로 컬링을 만들었다면 옆머리를 광대 바깥 방향으로 가볍게 말아 얼굴 바깥선에서 흘러내리도록 마무리한다.

초보자는 컬링이 비교적 잘 되는 32mm 사이즈를 이용하면 쉽게 컬링을 연출할 수 있다. 익숙해진 후에는 굵은 스타일러를 활용해 풍성한 볼륨감이 돋보이는 웨이브 스타일링을 연출해보자.

/사진= 머니투데이 DB
봉으로 된 헤어스타일러가 없다면 흔히 '판 고데기'라 불리는 매직기로 웨이브를 연출할 수 있다. 내추럴한 C컬 웨이브를 원한다면 헤어를 매직기 사이에 넣고 반바퀴 정도 돌린 상태에서 아래쪽으로 서서히 컬링을 넣는다.

더 강한 느낌의 S컬은 웨이브가 시작되기 원하는 지점부터 매직기를 한바퀴 돌린 채 천천히 내린다. 모발이 굵을수록 천천히 내려야 컬이 확실히 잡힌다. 매직기를 사용할 때는 컬이 끊겨 어색한 부분이 없는지 지속적으로 확인해야 한다.

스타일러나 매직기를 사용한 후에는 모발에 남아 있는 열이 식기 전 웨이브 모양을 따라 손가락으로 컬을 말면 컬링을 오래 유지할 수 있다.

◇무심한 듯 트렌디하게, 자연스러운 드라이 헤어

본문이미지
/사진= 머니투데이 DB
지난해부터 이어진 놈코어 열풍과 함께 꾸민 듯 꾸미지 않은 듯한 자연스러운 웨이브 헤어스타일이 인기다. 특히 이미 펌을 한 상태라면 드라이 방법에 따라 다른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샴푸 후 두피 위주로 머리카락을 말리며 자연스러운 볼륨감을 살린다. 고개를 살짝 숙인 채 말리면 뿌리 부분 볼륨이 살아난다. 앞머리가 없는 펌 헤어라면 뒤쪽 방향으로 말면서 말리면 세련된 느낌이 나고, 앞머리가 있는 이들은 옆머리를 앞쪽 방향으로 말면서 드라이해야 사랑스러움이 배가된다. 이때 컬이 일정하지 않게 잡히면 자유분방한 매력을 강조할 수 있다.

◇단발머리 웨이브, 매일 다른 느낌은 어때?

본문이미지
/사진= 머니투데이 DB
단발머리는 헤어스타일러로 어떤 컬링을 넣느냐에 따라 세련된 분위기부터 발랄한 매력까지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다. 봉 형태의 헤어스타일러로 머리카락 끝에 안쪽으로 말리는 인컬을 만든 다음, 옆머리를 광대 바깥쪽으로 자연스럽게 말면 세련된 느낌이 난다.

반대로 얼굴 바깥쪽으로 컬링을 만드는 일명 '자갈치' 머리는 생기 있고 발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때 스냅백, 비니 등 모자를 쓰면 캐주얼한 느낌이 배가된다. 더욱 사랑스러운 느낌을 연출하고 싶다면 모발 중간부분으로 컬링을 굵게 넣는다. 너무 강한 컬은 촌스럽게 보일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6071
  • 배우 김민준(40)과 SBS 안현모 기자가 결별했다. 두 사람을 잘 아는 한 관계자는 16일 일간스포츠에 "김민준과 안현모가 헤어졌다. 공개 연애 5년만에 결별이다"고 밝혔다. 이날 안현모 기자는 본지와 통화에서 "(결별)얘기하고 싶지 않다"고 잘랐다. 김민준과 안현모 기자는 2011년 지인의 소개로 만났고 5년여간 조심스럽...
  • 2016-03-16
  • 임요환 김가연 부부가 로맨틱한 분위기의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5월8일 결혼식을 앞두고 있는 임요환 김가연 부부는 3월16일 파인애플TV(fineapple TV) 공식 SNS에 웨딩화보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요환 김가연 부부는 영화 속 장면 같은 로맨틱한 느낌으로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이번 웨딩 화보는 클래식...
  • 2016-03-16
  • 방송인 클라라. 스포츠동아DB 배우 클라라가 제 10회 ‘아시아 필름 어워드’(Asian Film Awards)진행을 맡았다.  클라라는 17일 더 베네시안 마카오에서 열리는 ‘제10회 아시아 필름 어워드’에서 마카오의 유명 가수인 SOLER와 함께 공동 진행을 맡는다. 특히 클라라는 이번 영화제에서 30억 원...
  • 2016-03-16
  • 문희준 이재원이 한무대에 선다. 공연기획사 쇼플러스는 3월 16일 "25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서교동 롯데카드 아트센터에서 열리는 '문희준 20th Anniversary Concert[Episode2' 특별게스트로 이재원이 참여한다"고 밝혔다. ​문희준과 이재원이 공식석상에 함께 오르는 것은 지난 2011년 3월 이재원의 제대를 기념...
  • 2016-03-16
  • 중국 톱스타 커플 판빙빙과 리천이 신혼집을 마련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15일 중국 시나연예는 판빙빙과 리천은 최근 중국 칭다오에 1천만 위안(약 18억 원)에 육박하는 가격의 신혼집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보도는 관계자의 말을 인용, 판빙빙 리천 커플이 새집 마련을 위해 500만 위안의 계약금을 치렀으며...
  • 2016-03-16
  • 월드스타 성룡(청룽)이 광고 모델로 나서면 회사에 문제가 생긴다는 중국 현지 보도가 나와 눈길을 끈다. 14일 중국 환구시보 온라인판에는 "성룡이 모델을 하면 회사가 망한다"는 내용의 기사가 보도돼 독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동안 성룡이 광고 모델로 등장했던 회사가 위기에 빠지거나 도산하는 일이 많았다는 것...
  • 2016-03-16
  • 14일 장리(張儷)가 자신의 웨이보(微博)를 통해 ‘1등 신랑감’ 송중기에게 사랑 고백을 했다. 그녀는 “만약 화이트 데이에 송중기 오빠 같은 남자친구와 함께 있다면 기분이 최고일 것이다. 아니 무조건 최고여야 한다”라며 귀엽게 뽀뽀를 하는 연사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그녀의 예쁜 얼굴과 귀...
  • 2016-03-15
  • 무려 20년 만에 뭉쳤습니다. 그야말로 ‘충.격.변.신’입니다. 개그맨 이윤석과 김진수가 1990년대를 풍미했던 개그 듀오 ‘허리케인블루’를 재결성했습니다. MBC 코미디 프로그램 ‘오늘은 좋은 날’의 코너이자 3년간 시청자들을 사랑받았던 립싱크 퍼포먼스 듀오. ‘허리케인블루&...
  • 2016-03-15
  • ‘송승헌의 그녀’ 유역비, 패션지 커버 장식…자체발광 [화보] 패션지 코스모폴리탄 4월호 커버걸, 중국을 대표하는 여배우 유역비의 화보와 인터뷰가 공개됐다. 코스모폴리탄과 함께 진행된 이번 화보 속 유역비는 베이징 시내의 전경이 펼쳐지는 곳에서 그녀의 매력을 한껏 뽐냈다. 실크 드레스에 플랫...
  • 2016-03-15
  • 가끔 걸그룹 멤버를 보다가 가슴이 두근거린다면... 그건 내가 좋아하는 남자 아이돌과 닮아 보이기 때문이다. 흥미 만땅. 성별을 초월한 남녀 아이돌 닮은꼴 6쌍은 누구? ★민아 vs 지드래곤 자타공인 지드래곤 닮은꼴 걸스데이 민아. 과거 방송된 Mnet '4가지쇼 시즌2'에서 민낯을 공개한 민아는 "민낯이 지드래...
  • 2016-03-15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