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이국적이고 지적인 외모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일본 유명 방송인의 학력 위조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일본 유명 주간지 '주간문춘'은 15일 후지TV의 새 심야 뉴스프로그램에 메인캐스터로 발탁될 예정이던 션 맥아들 가와카미(48)의 학력 위조 의혹이 부상했다고 보도했다.
그의 홈페이지 약력란에는 미국 템플 대학을 졸업한 뒤, 미국 하버드 대학교 비즈니스 스쿨에서 MBA를 땄고, 파리 제1대학에도 유학했다고 소개되어 있다. 그런데 보도에 따르면, 석사 학위에 준하는 MBA는커녕 대학교 학위조차 없다고 한다.
가와카미는 후지TV '도쿠다네', 아사히TV '보도 스테이션' 등 각종 뉴스시사 프로그램에 패널로 출연해 인기를 끌고 있는 경영 컨설턴트다. 특히 이국적 외모와 중저음의 남성다운 목소리, 지적인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아왔다. 후지TV 측은 오는 4월부터 방송하는 자사 뉴스프로그램의 메인 캐스터로 그를 발탁하고 대대적으로 홍보하기도 했다.
가와카미는 주간문춘의 취재에 "학위를 따지 않았다", "파리 제1대학에는 들어간 적 없다. 오픈 캠퍼스 중에 청강했을 뿐",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에는 3일 코스로 한 번 간 적이 있다"며 자신도 모르는 사이 홈페이지에 잘못된 내용이 게재됐다고 해명했다.
또한 그가 미국에 본사를 두고 운영하는 경영 자문 회사가 유령회사라는 의혹에 대해 가와카미는 "미국에서 세금을 낸 기록이 없었던 것은 현재 일본에서 업무를 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같은 학력 위조, 페이퍼컴퍼니 의혹 외에도, 주간문춘은 그가 순수 일본인이며, 이국적으로 보이는 외모는 성형의 산물이고 이름 또한 가명이라는 등의 내용을 보도했다.
학력 위조 파문이 확산되자 가와카미는 사죄문을 공표했다. 그는 "책임을 무겁게 느끼고 앞으로의 활동을 자숙하겠다"면서 TV, 라디오 방송 출연을 잠정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방송사 측이 먼저 출연 중단을 요구한 것으로 보인다.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