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가수 시애라, NFL 스타 러셀 윌슨과 약혼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3월14일 16시22분 조회:1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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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시애라가 미국프로미식축구리그(NFL) 스타 러셀 윌슨(시애틀 시호크스)와 결혼을 약속했다.
러셀 윌슨은 12일 자신의 SNS에 영상을 게재, "그녀가 '알았다'고 말했다"며 시애라가 자신의 청혼을 받아들였다고 밝혔다. 이 영상에서 시애라는 왼손 네 번째 손가락의 프러포즈 반지를 공개하며 기쁨을 감추지 못 했다.
시애라도 자신의 SNS에 러셀 윌슨이 무릎을 꿇고 반지를 끼워주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 "모두의 축복 고맙다"는 말을 더해 약혼을 축하해준 이들에게 감사했다.
두 사람의 약혼은 교제 약 1년여 만에 이뤄졌다. 러셀 윌슨은 두 번째, 시애라는 첫 번째 결혼이 될 예정. 시애라는 전 연인인 래퍼 퓨처와의 사이에서 아들을 두고 있다.
시애라는 2004년 싱글앨범 ‘구디스(Goodies)’로 데뷔해 빌보드 핫 100 차트에서 7주 연속 1위를 차지했으며, 이어 ‘핫라인’(Hot Line) ‘겟업’(Get Up) 등 히트곡들을 냈다.
TV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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