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리메이크 영화 ‘베이워치’에 캐스팅된 드웨인 존슨과 잭 에프론이 타이어 오래들기 시합을 벌였다.
드웨인 존슨은 6일(현지시간) 페이스북에 잭 에프론과 시합을 벌이는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촬영은 끝났고, 엑스트라는 집에 갔으며, 태양은 저물고 있었다”면서 “나와 잭 에프론은 수 시간 동안 타이어를 들고 있으면서 시합을 멈추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 시합의 승자는 드웨인 존슨이었다. 잭 에프론은 드웨인 존슨에 밀리지 않는 힘을 발휘했다. 사진 속에서 그는 근육질 몸매를 뽐냈다.
한편 ‘베이워치’는 1989년부터 2001년까지 LA 해상 구조대의 활약을 그린 미국드라마로, 이번에 세스 고든 감독의 영화로 리메이크된다. 원조 ‘베이워치’ 출연자였던 ‘전격Z작전’의 데이빗 핫셀호프도 출연할 예정이다.
이 영화는 2017년 5월 19일 북미 개봉 예정이다.
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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