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가 연인 에반 스피겔과 로맨틱한 데이트를 즐겼다.
커는 5일 (한국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피겔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두 사람은 화창한 날씨, 야외 나들이에 나서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의 영화 같았다. 커는 연인의 팔짱을 끼고 거리를 걸었다. 한 쪽 다리를 들고 키스를 하며 그림같은 사진을 연출했다.
달달한 커플의 애정어린 스킨십이 시선을 사로 잡았다. 스피겔은 커의 허리를 잡고 사랑스런 눈빛을 보냈다. 주위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행복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었다.
한편 미란다 커는 지난 2013년 배우 올랜도 블룸과 이혼한 뒤, 스냅챗의 공동창업자 겸 최고경영자인 7살여하의 억만장자 에반 스피겔과 열애 중이다.
Dispatch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