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정가은이 새색시의 행복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정가은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지곤지” “결혼 한지 한 달” “시간은 잘도 간다” “지금처럼만 행복하자”는 해시태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곱게 한복을 입고 족두리를 올리고 연지곤지를 찍은 정가은의 모습이 담겼다. 새색시의 행복감이 아름다운 미소에 가득 담겼다.
정가은은 지난달 30일 서울에서 동갑내기 사업가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두 사람은 지난해 초 지인의 소개로 만났으며 1년여 간의 교제 끝에 부부의 결실을 맺었다. 특히 결혼 당시 정가은은 임신 14주차로 결혼과 함께 겹경사를 맞이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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