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보 캡쳐
중국 여배우 탕웨이(37)가 영화감독 김태용(47)과 결혼한지 2년여 만에 임신한 소식이 전해졌다.
26일 중국 영화배급회사 안락영화회사는 공식 웨이보를 통해 탕웨이의 임신 사실을 알렸다.
안락영화회사는 "친애하는 여러분 태용과 탕웨이가 희소식을 전해왔습니다. 우리는 지금 아기를 기다리고 있어요"라며 탕웨이의 임신을 [removed][removed]발표했다.
영화사는 원숭이 그림의 캐릭터 사진을 함께 게재, 원숭이 띠 아기가 태어날 것임을 암시하기도 했다.
이에 중국 매체들은 안락영화회사의 SNS 글을 인용, 탕웨이의 임신 소식을 대대적으로 보도하고 있다.
김태용 감독과 탕웨이는 지난 2009년 영화 '만추'를 찍으면서 감독과 배우로 인연을 맺었고, 지난 2014년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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