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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룬5 애덤 리바인, 6개월 걸린 대형 문신 공개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2월24일 09시44분 조회: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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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마룬5 보컬 애덤 리바인이 무려 6개월에 걸쳐 대형 인어 문신을 완성했다.

애덤 리바인은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완성하는데 6개월이 걸렸다. 타투이스트 브라이언 랜돌프에게 고맙다. 타투와 함께 내 마음이 날아갈 것 같다. 와우"라는 벅찬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애덤 리바인의 등 전체에는 대형 문신이 그려져 있다. 날개 달린 인어가 해골을 들고 있는 문신은 그 자체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자아낸다.

2013년 11월 애덤 리바인은 미국의 타투 전문 매거진 '잉크드(Inked)'와의 인터뷰에서 "점점 문신에 중독돼가고 있다. 문신은 요가나 연습과 마찬가지로 내 개인적인 흥미다"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애덤 리바인은 지난해 빅토리아 시크릿 엔젤 출신의 모델 베하티 프린슬루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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