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채영이 '한국 관광의 해' 홍보대사가 됐음을 알렸다.
한채영은 21일 자신의 웨이보(중국 SNS)에 "올해의 한국 관광 홍보대사를 맡게 돼 정말 기뻐요. 여러분 많이 오셔서 한국의 아름다움을 느껴 보세요"라는 메시지로 중국 팬들에게 한국 관광을 독려했다.
글과 함께 한채영은 관광 홍보대사를 맡으며 받은 위촉패를 들고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한채영은 긴 갈색 생머리에 하얀 우윳빛깔 피부로 청순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매력을 뽐내 '여신'이라는 별명에 걸맞은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중 양국을 넘나들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한채영은 20일 중국 베이징 21세기극장에서 열린 '2016 한국관광의 해' 개막 행사에서 한국 관광의 해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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