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원 리우웬 /사진출처=스타뉴스, 리우웬 웨이보 |
중국 톱 모델 리우웬이 슈퍼주니어 최시원과의 열애설 진화에 나섰다.
중국 언론매체 시나위러는 지난 21일 리우웬의 소속사가 열애설을 공식 부인했다고 보도했다.
최근 리우웬은 중국 인기 예능 '천천향상' 녹화에 참여했다. 녹화 당시 "최시원과 연인 사이냐"는 질문을 받은 리우웬이 사회자의 짓궂은 질문을 피하기 위해 방청객들에게 "밥 먹었냐, 안 먹었으면 취사원이 식사를 제공할 거다"라고 말한 것이 중국판 '우리 결혼했어요' 팬들의 간절한 바람을 거쳐 열애설로 확대됐다.
중국 네티즌들은 취사원의 중국어 발음과 최시원의 중국이름 발음이 유사하다며 리우웬이 간접적으로 열애를 인정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리우웬 측은 "리우웬이 열애설을 간접적으로 인정했다는 말이 어떻게 나왔는지 모르겠다. 최시원과 리우웬은 프로그램에서 연인을 연기했을 뿐 실제 연인관계는 아니다. 미래 일은 모르는 거지만 현재 리우웬은 솔로다"며 열애설을 일축했다.
최시원과 리우웬은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약 3개월간 중국판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상 부부로 호흡을 맞췄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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