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톱 여배우 판빙빙이 예능 프로그램 촬영 중 달달한 데이트를 즐겼다.
스타의 직업 체험 프로그램인 저장TV '도전자연맹'에 동반 출연하고 있는 판빙빙과 리천 커플은 최근 녹화에서 주방 일꾼 체험에 나섰다. 요리사가 된 판빙빙과 리천은 촬영을 빙자한 알콩달콩한 시간을 보내 시선을 모았다.
주방에 들어선 판빙빙과 리천은 똑같은 디자인에 색만 다른 앞치마를 나눠 착용하고 손목에는 노란 오리가 그려진 토시를 낀 채 작업에 열중했다. 하지만 사랑하는 연인과의 근무가 즐거운 듯 얼굴에서는 웃음이 떠나지 않았다. 시종일관 싱글벙글한 표정을 짓고 있는 판빙빙과 리천은 고단한 기색 없이 함께 일하고, 밥 먹고, 서로를 도왔다.
명실상부 중국의 톱 여배우인 판빙빙은 지난 5월 동료 배우인 리천과 연인 관계임을 대중에 알리고 공개 열애 중이다. 열애를 알린 뒤 두 사람은 예능 프로그램에 동반으로 고정 출연하며 서로를 향한 애정을 숨김 없이 드러내고 있다.
TV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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